대형 교회 목사가 피부관리사 성추행 논란…경찰 수사
이제야 제대로 된 세상이군요. 대형교회 목사고 뭐고 뉴스나 수사에 성역이란 없어야 해요!
하지만 유신시대로 다시 되돌아가면 이런 민주주의 못누리죠. 그래서 개신교 일부 목사들은
기를 쓰고 시대를 다시 구태로 돌리려 합니다. 물론, 민주주의를 환영하는 교회도 있으니까
전체를 싸잡아 매도해서는 안되겠죠? 근데 이렇게 목사가 범죄를 져질러놓고 황망해하면서
극구 부인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보기엔 성추행을 인정할 경우 엄청난 명예,재산,직위가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모든빽을 다 동원해 아니라고 부인하는 거라 저는 봅니다!
얼마전 모 대형교회도 처음엔 얼마나 피해자를 꽃뱀 만들었습니까? 하지만 딴데 교회차리자
그때야 정신차렸는지 본교회 측에서 사실을 내 보내더군요. 그만큼, 교회측도 지명도가 높은
목사 한사람을 잃는것은 큰 손실이기 때문에 성추행 했어도 갖은방법으로 쉴드치기마련이죠
아무튼 교회의 직위가 부와 명예와 출세의 한 방법이 된다는게 참 문제입니다. 이제는 그만
개신교도 외유의 길에서 돌아와 천주교 사제의 길로 돌아 와야 정석이라고 봅니다. 아. 물론
개신교라고 아주 버릴것만 있는건 아니죠 통합할 때 참고하여 미래교회로 거듭났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