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아이라이너

작성일 : 2012-09-14 11:38:34

왜 눈에서 1cm쯤 떼고 아이라이너를 그리는 건가요?

제 눈에만 이상하게 보이는 건가요?

 

 

 

 

IP : 116.40.xxx.17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2.9.14 11:39 AM (219.251.xxx.5)

    저도 볼때마다 이상해요~~

  • 2. ...
    '12.9.14 11:40 AM (203.249.xxx.25)

    ^^;;; 그러게요...옛날 화장법인 듯해요.

    그런데 젊었을 때 사진보면 청초하고 예쁘더라구요.
    고급으로만 입었을테니까 당연한 건지 모르지만 옷도 우아하고 기품있게 입고요. 옷태도 예쁘고...ㅎㅎ

  • 3. ...
    '12.9.14 11:41 AM (203.247.xxx.126)

    저도 늘 이상~해요. 셀프로 하는것도 아닐거 같은데 왜 그렇게 그리는지..원...저도 맨날 뉴스 볼떄마다 남편한테 얘기해요..ㅎㅎ 아이라인을 왜 저렇게 그릴까? 그러면 남편은 늙어서 잘 못그리나보지..이러는데...ㅋㅋ

  • 4. 문신 아닐까요?
    '12.9.14 11:44 AM (39.112.xxx.208)

    점점 살이 쳐지니까...;;;;;;;;;;;;;;;;

  • 5. 몇달전에 여기 82에서 어느분이
    '12.9.14 11:45 AM (203.128.xxx.53)

    비슷한 글을 올렸어요.

    마치 스페이스바를 한칸 치고 그리는 듯한?(엔터바였나?) 아이라이너.

  • 6. ...
    '12.9.14 11:46 AM (119.71.xxx.179)

    문신일거예요. 나이드신분 쳐져서 그런분들 많잖아요

  • 7. ...........
    '12.9.14 11:47 AM (211.209.xxx.14) - 삭제된댓글

    박근혜주변에는 그런걸 충고해줄 사람이 없어 보이니까 계속 그러고 다니는거 같은데요

  • 8. 요술공주
    '12.9.14 11:47 AM (112.156.xxx.48)

    저도 근혜할머니 아이라인 진짜 신기해요. 보는 눈이 있을텐데 주위에서 조언들 안하는 걸 까요?
    그 아이라인 때문에 더 구식으로 보이고 꼬장꼬장한 고목나무 느낌이 더 강해요. 고집불통 느낌도 더나구요.
    무서워요...

  • 9. 공주병딸엄마
    '12.9.14 11:48 AM (218.152.xxx.206)

    그래도 참... 피부는 타고난듯

    솔직히 피부는 부러워요.

  • 10. ................
    '12.9.14 11:48 AM (211.209.xxx.14) - 삭제된댓글

    애를 안낳은 사람은 늙어서도 피부가 고와요.

  • 11. 흉해요
    '12.9.14 11:49 AM (121.131.xxx.226)

    원래 점막층에 그려야 이쁘던데 ... 저는 속쌍거풀이라 그런지 아이라인 이 좀 떠서 잘 안 바르게 돼요.

    전문가가 해주는 게 아니라면 자기 방식에 대한 고집으로 그냥 하는 것일듯.
    누가 감히 화장 이상하다 고언을 할까요?
    그러고보면 화장법 외 다른 문제들도 진언할 사람도 없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목소리 착 깔고 어렵게 굴 터이니.
    참 역대 퍼스트레이디 중 촌스러움 1순위인 YS 와이프는 그렇게 짙은 눈썹을 고집하셨다더군요. 화장 완전 촌스러웠었잖아요,

  • 12.
    '12.9.14 11:49 AM (125.186.xxx.131)

    저도 문신 아닐까 생각해요. 그렇지 않고서야 요즘에;;;;;;
    옆에서 조언해 주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어쩌지 못하는 걸 보면 문신이 틀림 없는 듯^^;;

  • 13. .......
    '12.9.14 11:58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문신 같기도 하구요.
    점막을 안채워서 이상하게 보여요.

  • 14. ..
    '12.9.14 11:58 AM (203.100.xxx.141)

    홍깡패....눈썹 문신이나

    박깡통....눈 아이라인이나......어째 보기 싫은지 모르겠어요.

  • 15. ..
    '12.9.14 11:59 AM (14.35.xxx.5)

    저도 그 화장 이상하고 가까이서 보면 무서워요.
    그리고 그 올림머리는 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매일 그 머리를 하고 나오는 걸 보면 정성이다 싶어요.

  • 16. 아무도
    '12.9.14 12:03 PM (60.231.xxx.81)

    지적 할수 없을거예요.
    무셔워서....

  • 17. 옛날
    '12.9.14 12:03 PM (121.145.xxx.84)

    문신같아요..화장을 직접하나..;;; 머리는 직접한다고 들었거든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해주는 메이크업같진 않아요

  • 18. 에이 설마요?
    '12.9.14 12:12 PM (75.63.xxx.113)

    그 머리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여자분들은 많겠지만
    유신 공주께서 친히 드라이기를 그렇게 오랫동안 들고 계실 거라는 것은 상상도 할 수가 없네요.
    말한마디에도 장고를 거듭하시는 분인데 어떻게 드라이를 매일 매일 해요? 그건 너무 과감한 것 같아요. 그 분에게는 정말 안어울려요.

  • 19. 남자참모
    '12.9.14 12:14 PM (61.253.xxx.25)

    들이 그런거 까지 충고할만한 미적 센스가 없어서 아닐까요??
    그러거나 말거나 본인이 아름답다고 생각할거고 그게 선거에 먹히니까 일부
    감각있는 눈썰미 있는 사람들눈에 거슬려도 무방하다고 여길겁니다.
    노인네들 화장법이랄까.... 서로 유유상종 하는거죠.

  • 20.
    '12.9.14 12:14 PM (211.59.xxx.253)

    다들 그러셨구나 그래도 암말 안하는게 나을듯
    아이라인도 괴악하지만 두꺼운 목걸이도 싫어요
    90년대에 한창 유행할때 산건가 싶은데
    그거 잡고 짤짤 흔들어주고 싶어져요

  • 21.
    '12.9.14 12:48 PM (203.254.xxx.78)

    화장 머리 직접한다던데

    옛날식 화장 내스탈 아냐

  • 22. 오직 82 만이
    '12.9.14 1:36 PM (75.63.xxx.113)

    전직 샾 원장님, 그럴것 같았어요. 제 생각에도.


    유신할머니가 정말로 직접 업스타일 드라이를 매일매일 하느냐? 혹은 할 수 있느냐?
    이 문제는 오로지 82 만이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겠죠.
    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 23. 도대체
    '12.9.14 2:01 PM (211.111.xxx.40)

    일일이 점막을 아이라인으로 색칠하면 눈 아파요.

    그 까만 아이라인이 눈에 번져요. 눈 안에 들어가기도 하고요.

    색칠하면 예뻐보일 지 몰라도 눈 건강에는 안 좋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884 노인 자격, 75세 選 擧 死 老 人 烹 8 ... 2012/12/27 2,149
200883 탱고 그릭댄스 아이리쉬댄스 어디서 배우나요? ... 2012/12/27 369
200882 논어 어느 출판사 것이 좋을까요? 4 멋쟁이호빵 2012/12/27 2,233
200881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전라도여행 2012/12/27 813
200880 벙커원 4 실황중계 2012/12/27 2,198
200879 당뇨인데 단백뇨가 나온다네요 6 지현맘 2012/12/27 3,807
200878 아이쿱 생협 이용하시는 분들 31 조합비 2012/12/27 3,741
200877 지금 벙커원----국풍81.. 아니 국풍 82!!! 12 저요저요 2012/12/27 4,132
200876 결혼할때 목동아파트 3억짜리 전세 53 2012/12/27 15,518
200875 타이머로 동작 시키시는 분 1 보일러 2012/12/27 698
200874 6-70평대 아파트 난방비 10만원대 10 난방비 2012/12/27 4,165
200873 아이허브에서산물비누가 안열려요. 3 날개 2012/12/27 541
200872 학술 연구비 지원서 서 보신 분 1 머리 아파 2012/12/27 435
200871 자꾸 아픈 신랑때문에 너무힘드네요 22 우하하 2012/12/27 5,340
200870 벙커1 포트럭파티 후기 올립니다~~~ 21 불면증 2012/12/27 7,371
200869 치카를 괴물처럼 무서워하는 아이, 치과 동화 없을까요? 11 궁금 2012/12/27 947
200868 .지울께요 죄송합니다... 8 ........ 2012/12/27 2,275
200867 월세사는데요. 누가 비용을 부담해야하나요 2 세입자 2012/12/27 1,433
200866 요즘 초등애들 스마트폰으로 카톡 많이 하나요 .. 2012/12/27 457
200865 벙커.. 4 아이보리 2012/12/27 1,646
200864 지금 벙커에 계신분 필요한거 말씀해주세요 2 내가와따 2012/12/27 1,855
200863 언니들 조언 좀 해 주세요 7 언니들 조언.. 2012/12/27 1,573
200862 일본은 도시락의 나라.jpg 17 양,, 2012/12/27 5,559
200861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호텔에서 쓰는 크고두꺼운 테이블스푼 4 세라* 2012/12/27 2,437
200860 카톡 이름이 저절로 바뀐경우? 1 .. 2012/12/27 3,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