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눈에서 1cm쯤 떼고 아이라이너를 그리는 건가요?
제 눈에만 이상하게 보이는 건가요?
왜 눈에서 1cm쯤 떼고 아이라이너를 그리는 건가요?
제 눈에만 이상하게 보이는 건가요?
저도 볼때마다 이상해요~~
^^;;; 그러게요...옛날 화장법인 듯해요.
그런데 젊었을 때 사진보면 청초하고 예쁘더라구요.
고급으로만 입었을테니까 당연한 건지 모르지만 옷도 우아하고 기품있게 입고요. 옷태도 예쁘고...ㅎㅎ
저도 늘 이상~해요. 셀프로 하는것도 아닐거 같은데 왜 그렇게 그리는지..원...저도 맨날 뉴스 볼떄마다 남편한테 얘기해요..ㅎㅎ 아이라인을 왜 저렇게 그릴까? 그러면 남편은 늙어서 잘 못그리나보지..이러는데...ㅋㅋ
점점 살이 쳐지니까...;;;;;;;;;;;;;;;;
비슷한 글을 올렸어요.
마치 스페이스바를 한칸 치고 그리는 듯한?(엔터바였나?) 아이라이너.
문신일거예요. 나이드신분 쳐져서 그런분들 많잖아요
박근혜주변에는 그런걸 충고해줄 사람이 없어 보이니까 계속 그러고 다니는거 같은데요
저도 근혜할머니 아이라인 진짜 신기해요. 보는 눈이 있을텐데 주위에서 조언들 안하는 걸 까요?
그 아이라인 때문에 더 구식으로 보이고 꼬장꼬장한 고목나무 느낌이 더 강해요. 고집불통 느낌도 더나구요.
무서워요...
그래도 참... 피부는 타고난듯
솔직히 피부는 부러워요.
애를 안낳은 사람은 늙어서도 피부가 고와요.
원래 점막층에 그려야 이쁘던데 ... 저는 속쌍거풀이라 그런지 아이라인 이 좀 떠서 잘 안 바르게 돼요.
전문가가 해주는 게 아니라면 자기 방식에 대한 고집으로 그냥 하는 것일듯.
누가 감히 화장 이상하다 고언을 할까요?
그러고보면 화장법 외 다른 문제들도 진언할 사람도 없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목소리 착 깔고 어렵게 굴 터이니.
참 역대 퍼스트레이디 중 촌스러움 1순위인 YS 와이프는 그렇게 짙은 눈썹을 고집하셨다더군요. 화장 완전 촌스러웠었잖아요,
저도 문신 아닐까 생각해요. 그렇지 않고서야 요즘에;;;;;;
옆에서 조언해 주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어쩌지 못하는 걸 보면 문신이 틀림 없는 듯^^;;
문신 같기도 하구요.
점막을 안채워서 이상하게 보여요.
홍깡패....눈썹 문신이나
박깡통....눈 아이라인이나......어째 보기 싫은지 모르겠어요.
저도 그 화장 이상하고 가까이서 보면 무서워요.
그리고 그 올림머리는 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매일 그 머리를 하고 나오는 걸 보면 정성이다 싶어요.
지적 할수 없을거예요.
무셔워서....
문신같아요..화장을 직접하나..;;; 머리는 직접한다고 들었거든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해주는 메이크업같진 않아요
그 머리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여자분들은 많겠지만
유신 공주께서 친히 드라이기를 그렇게 오랫동안 들고 계실 거라는 것은 상상도 할 수가 없네요.
말한마디에도 장고를 거듭하시는 분인데 어떻게 드라이를 매일 매일 해요? 그건 너무 과감한 것 같아요. 그 분에게는 정말 안어울려요.
들이 그런거 까지 충고할만한 미적 센스가 없어서 아닐까요??
그러거나 말거나 본인이 아름답다고 생각할거고 그게 선거에 먹히니까 일부
감각있는 눈썰미 있는 사람들눈에 거슬려도 무방하다고 여길겁니다.
노인네들 화장법이랄까.... 서로 유유상종 하는거죠.
다들 그러셨구나 그래도 암말 안하는게 나을듯
아이라인도 괴악하지만 두꺼운 목걸이도 싫어요
90년대에 한창 유행할때 산건가 싶은데
그거 잡고 짤짤 흔들어주고 싶어져요
화장 머리 직접한다던데
옛날식 화장 내스탈 아냐
전직 샾 원장님, 그럴것 같았어요. 제 생각에도.
유신할머니가 정말로 직접 업스타일 드라이를 매일매일 하느냐? 혹은 할 수 있느냐?
이 문제는 오로지 82 만이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겠죠.
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일이 점막을 아이라인으로 색칠하면 눈 아파요.
그 까만 아이라인이 눈에 번져요. 눈 안에 들어가기도 하고요.
색칠하면 예뻐보일 지 몰라도 눈 건강에는 안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