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94&sn...
이거보니 예전에 17대총선 끝나고 어느 연구소에서 득표율 지지층 뭐 등등 자세하게 분석한게 있었어요.
그때 노회찬, 심상정 김근태 당선될거라 생각했던 분들 대거 떨어졌잖아요.
다들 뉴타운 때문이다...이랬었는데....
노회찬 홍정욱 지지층을 보니
거의 박빙이었는데, 결정적으로 당락을 결정지었던 것이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득표율에서 차이가 났던거였어요.
저소득층 블루칼라에서 홍정욱을 더 많이 찍었더라구요.
그걸보는데, 그때 홍정욱이 저소득층 영어과외 하겠다는둥,,,,뭐 이런 공약들 내걸었잖아요.
지난 17대동안 홍정욱이 그런약속들 다 지켰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하루 먹고 살기 바쁜분들이 기껏해야 TV뉴스나 보지
인터넷검색해서 후보자를 분석할 여유가 있으며 트윗이나 페북으로 여러정보를 얻을 기회가 많겠어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