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3차 양적완화정책이 발표되었군요.
1. 금은 무슨
'12.9.14 11:16 AM (211.246.xxx.241)주식,원자재,부동산,농수산품,서비스
이 순서로 오릅니다2. 전쟁대신 양적완화라니...
'12.9.14 11:16 AM (203.247.xxx.210)총 대신 돈으로 죽으라는 것이겠는데...
3. 몰라서.
'12.9.14 11:21 AM (222.232.xxx.128)야당이든 여당이든 미국의 양적완화에 석유 100% 수입등 원자재 수입하고,
내수보다는 수출에 비중에 큰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에 많이 좌우되지 않나요?
..단편 교육의 문제점에서 보는 시각인가요?4. 추억만이
'12.9.14 11:25 AM (222.112.xxx.156)몰라서님.
네 세계 경제에 많이 영향을 입는 것은 맞습니다. 단 어떻게 대처하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대처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게 한국은행장인데요
대표적인 예로 이성태 은행장이 그런 부분에서는 괜찮게 잘했습니다.
미국의 리먼 사태때에도 한국이 큰 영향을 입지 않은 것도
정권으로부터 독립된 한국은행장의 역할을 매우 잘했기 때문이죠..
사람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 하는 것, 이것또한 능력이죠5. 몰라서.
'12.9.14 11:35 AM (222.232.xxx.128)유럽도 불안하고 미국도 양적완화면
앞으로 물가 더 많이 오를 것 같고
주식도 오르고, 금같은 실물 자산도 많이 오르지 싶은데요.
원자재도 오르면서 부동산도 오를 가능성도 많지 않나요?
한국은행장이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는 방향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빠른 답변 감사하고 많이 궁금한 아짐.6. 추억만이
'12.9.14 11:41 AM (222.112.xxx.156)몰라서님
한국내 부동산은 답이 없는데요
돈이 있다면 저라면, 택지개발지구 내 단독주택지 를 택하겠습니다.
단독주택이라고 하지만, 대규모 아파트 옆인지라 구획도 잘되구요
가수,상하수도 메인에 묶여서 편리합니다.
위례지구는 이주자용택지라서 안될것 같은데..또 어디 있을런지 ^^;7. 몰라서.
'12.9.14 11:45 AM (222.232.xxx.128)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단독주택을 좋아합니다만,
땅 사고 집 지으려면 오히려 아파트보다 돈이 더 많이 들겠더라구요.
머리도 복잡하고..그래도 조금 힌트를 갖고 찾아 보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057 | 한국의 교육현실, 잘 모르겠어요 27 | 당황중 | 2012/10/21 | 4,033 |
167056 | 코스트코에 무릎담요 어때요 1 | 추워 | 2012/10/21 | 2,160 |
167055 | 어제 모델하우스 구경갔었는데요 25 | 오호 | 2012/10/21 | 10,994 |
167054 | 기본보다 팔길이가 긴 목티 3 | 긴팔여 | 2012/10/21 | 1,001 |
167053 |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 고민중 | 2012/10/21 | 2,374 |
167052 | 이런 이별 3 | 루비 | 2012/10/21 | 1,812 |
167051 |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 저도 | 2012/10/21 | 2,930 |
167050 | 피부어떡해야하죠? 7 | ㅣㅣ | 2012/10/21 | 2,245 |
167049 |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 통영여행 | 2012/10/21 | 2,670 |
167048 |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 Cantab.. | 2012/10/21 | 35,306 |
167047 |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 금잔디 펌 | 2012/10/21 | 1,711 |
167046 | 아이의 성적표 | 성적보단성실.. | 2012/10/21 | 1,252 |
167045 |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 ㅇㅇ | 2012/10/21 | 4,776 |
167044 |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 고민 | 2012/10/21 | 858 |
167043 |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 | 2012/10/21 | 2,384 |
167042 |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 친구야 | 2012/10/21 | 1,069 |
167041 |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 ㅎㅎㅎ | 2012/10/21 | 3,057 |
167040 |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 불고기 | 2012/10/21 | 1,397 |
167039 |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 악건성 | 2012/10/21 | 1,462 |
167038 |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 사랑하는법 | 2012/10/21 | 22,792 |
167037 |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 배고파 | 2012/10/21 | 16,567 |
167036 |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 졸린엄마 | 2012/10/21 | 3,092 |
167035 |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 노래 | 2012/10/21 | 994 |
167034 | '광해' 넘 뻔한 스토리...아닌가요? 27 | 네가 좋다... | 2012/10/21 | 4,418 |
167033 | kbs심야토론 ..넘 재밌어요 3 | ... | 2012/10/21 | 1,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