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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그 범인 말이예요.

.... 조회수 : 2,991
작성일 : 2012-09-14 10:58:43

cctv 를 보니 첨에 이인간이  죽이고 막 뛰어나오던데..,또 조금있다가  다시 그곳으로 올라가쟎아요,,

근데 그럼 처음에 두 자매를 다 죽인것이 아니라 한명만 죽이고 다시 올라가서 다른 한명을 죽인건가요..

만약에 그랬다면 혹시 첨에 이 인간이 도망간후 자매중 한명이 문을 잠궜더라면 다시 올라가서 죽이진 못했겠죠?!

문만 잠궜더라면 두번째 범행은 막을수 있었을까요/

넘 급박한 상황이라 범인이 나가고 난후 설마 다시 들어오리라 생각 못했겠죠?

 

아님 첨부터 두자매를 다 찌르고 나오다가 다시 확인차 올라간건가요....

119에  한명이 신고도 했었다던데 그럼 다시 올라가기 전까지는 의식이 있었던거죠?

IP : 114.202.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이
    '12.9.14 11:01 AM (222.233.xxx.161)

    언니 죽었다고 동생이 신고전화하지 않았던가요?
    아침에 그 자매 엄마 나와서 우는데 평생 한이 되겠죠...

  • 2. ㅠㅠ
    '12.9.14 11:01 AM (115.126.xxx.115)

    그게 한 명 죽이고.나가는데
    자매 한 명이 일어나서 둥생인지 언니인지가
    죽어서 소리를 지른 거고...그 소리를 나가다가
    듣고...다시 들어와서 ....

    너무 놀랐을 테니...문닥속 이럴 경황이 있었겠나요...

  • 3. 빨리요리해줘
    '12.9.14 11:03 AM (112.163.xxx.119)

    아..진짜 처참한 고통을 저넘도 좀 느껴야 하는데 ㅠㅠ

  • 4. ㅠㅠ
    '12.9.14 11:03 AM (115.126.xxx.115)

    부모 심정이...
    졸지에 두 자매를...
    ㅠㅠㅠ어떻게 ...

    그 악마새끼는...성공했으면
    연쇄살인범됐을 거라는...
    그 에미에비는 뭐하는 인간이랍니까...

  • 5. 00
    '12.9.14 11:27 AM (118.222.xxx.44)

    범죄분석가 말로는
    언니 - 원래 죽이고자 한 사람 - 를 죽인줄 알고 나오가다
    비명소리를 듣고는
    자기가 목표물을 죽인것이 아닐수도 있기때문에
    다시 돌아가서 죽인거라고 분석하더라구요..

  • 6. ....
    '12.9.14 11:51 AM (114.202.xxx.252)

    근데 지금 기사를 보니 새벽에 첨부터 배관을 타고 마루로 들어갔다더군요.
    두번째도 같은 방법으로 침입했나봐요...
    악마같은 새끼.

    두 자매...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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