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하나 구독하려고 경향신문 유심히 며칠 보고 있는데
성폭력기사로 도배를 하고
안철수원장 관련된 사실확인도 안된 루머 그냥 기사로 쓰고
물론 조중동보다야 낫다고 쳐도 이건뭐 예전에 경향이 아닌것같네요
신문 하나 구독하려고 경향신문 유심히 며칠 보고 있는데
성폭력기사로 도배를 하고
안철수원장 관련된 사실확인도 안된 루머 그냥 기사로 쓰고
물론 조중동보다야 낫다고 쳐도 이건뭐 예전에 경향이 아닌것같네요
예전 경향이 아니죠
총선때도 되게 이상했었어요
점점 맛이 가는듯...
보다가 끊은지 한달쯤 되는데... 정말 볼 신문이 제대로 말하는 신문 없나..
어제 다른데 가서 동아봤더니
이건 뭐 신문 같지도 않더라구요
두꺼운 신문자체가 광고지인지 뭔지 싶고
살짝 맛간지 좀 됐죠....;;;
뭐 어느 언론이나 그러긴 해요.
김용민씨 트윗으로는 현 편집국장 하나 때문에 그렇다더군요
요새 진짜 이상해요 총선전부터그래요
김용민님 기사도 이상하게 쓰고 민통당 루머도 확인도 전에 마구 쓰고요
민통당 경선장 계란투척도 ㅡ결국 남녀한쌍이 민주통합당 당원인척 전국돌아다니며 난리치는것도ㅡ 사실확인없이 그냥 실는듯
읽을거리가 점점 없어요
현재 편집국장..
예전에 미국이 리비아 폭격 시작했을때
앞뒤 안가리고 열혈 미국지지하는 칼럼도 썼었죠.
주권보다 인권이 중요하다며... 그래서 리비아 인권이 좋아지기라도 했는지원.
그러면서 은근 북한도 조심하라는 식으로.
이사람 진보쪽에서 무지 비판 많이 받는 사람이더군요.
그 사람 영향이 큰 듯.
뭐.. 예전부터 나꼼수 못잡아먹어서 안달이기도 하구요.
경향신문이 결국 돈 앞에 무릎을 끓었나봐요.. 경향신문 공정보도로 인기는 많아졌지만 그러다보니 광고주가 떨어져나가서 월급 밀리고 생활고에 자살하는 사람까지 나오고.. - 경향신문 구독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경향신문 웹사이트에 많이 봐주면 사람들 자기 돈 안들이면서 경향신문 인터넷 광고 수입 올려주는 거에요. 공정보도니 어쩌니 해도 돈이 없는데 어떻게 일을 하나요..82의 많은 전업주부님들은 남편이 6개월 동안 월급 안갖고 오는데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경향신문 인터넷 클릭 많이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