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받아서 보고 있는데
최불암씨가 진행하는건데 이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ㅎㅎ
먹는 프로라서 더 좋고..
화면구성도 그렇고, 그냥 먹는것만 나오는게 아니라
가끔은 감성 자극하는 내용과 더불어 함께
거기에 최불암씨가 진행을 자연스럽고 편안히 하니
좋더라구요
오늘도 오토바이 타고 웃으며 가는 모습에 같이 웃었네요
ㅎㅎ
다운받아서 보고 있는데
최불암씨가 진행하는건데 이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ㅎㅎ
먹는 프로라서 더 좋고..
화면구성도 그렇고, 그냥 먹는것만 나오는게 아니라
가끔은 감성 자극하는 내용과 더불어 함께
거기에 최불암씨가 진행을 자연스럽고 편안히 하니
좋더라구요
오늘도 오토바이 타고 웃으며 가는 모습에 같이 웃었네요
ㅎㅎ
저도 좋아하는 프로에요. 최불암씨 나레이션이 동화 들려주는 자상한 할아버지 같은 목소리에요. 차마고도 나이레션이 어찌나 아름다운 화면과 잘 어울리는지 참 감동느끼며 봤었더랬죠.
일부러 찾아 보진 않았지만 채널 돌리다 나오면 멈춰보게 되는 프로입니다.
평범한...우리네 모습...
예전 큰 집에 놀러갔을 때 느낌?
소박하지만 따뜻한 인간적인 프로라 느낍니다.^^
시골의 저 어른들이 돌아가시면 우리 나라의 농어촌은 어떻게 될까...생각을 하곤합니다.
제가 애청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언제부턴가 꼭 챙겨 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보니 더 그리운 모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으로 가면 서울보다는
저런 지방으로 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까지 합니다.
제가 지금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사치스러운 생활입니다.
시간대를 놓쳐서 잘 안 챙겨보는데 오늘 우연히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저도 오토바이 타고 가는 것 보고 웃었어요.
산낙지 칭칭감아서 기름에 구워 먹는 것 보고 군침이 흐르고, 마른 갈치 좋아하는데 정말 먹고 싶더군요.
음식도 좋고 경치도 좋고 진행자도 좋고.
특히 최불암씨 연세가 있으실텐데 몸이 너무 좋으셔서 깜놀했어요. 키도 크시고 몸도 탄탄하시던데요. 건강하셔서 좋아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최불암씨 너무 부러워요.
초등 딸아이가 "엄마 프로그램하고 할아버지 목소리하고 참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