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건 너- 시나위

시나위 궁금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12-09-14 00:32:56
며칠째 나가수에서 들은 시나위" 그 건너" 만 들어요!!!
으아, 김바다 멋지군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같은 곡은 20 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여전히 세련되고 멋지고...
우리 나라엔 아직도 기적같은 일, 사람들이 많다고 그래서 살만 한가 싶네요!!
IP : 222.110.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ielt
    '12.9.14 12:38 AM (121.145.xxx.84)

    ㅠㅠ 시나위의 굴욕..나온다고 좋아했는데..괜히 나간듯..ㅠㅠ
    제가 다 민망하더라구요..개인취향이라지만..지르기만 하는 가수는(이영현,소향류)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 2. 원글이
    '12.9.14 12:42 AM (222.110.xxx.51)

    121님 마음 알 것 같아요!!
    근데 전 너무 감동받고 기쁘고 다만 그들이 앞으로 합당한 대접을 받았으면 싶어요.
    정직하고 뜨거운 노래 들어서 저도 오랫만에 살고 싶어졌어요

  • 3. Spielt
    '12.9.14 12:48 AM (121.145.xxx.84)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군요..

    전 뭔가 꾸역꾸역 살아가는 느낌인데..그분들은 정말 빛이 나더라구요..정말 좋아하는 일에 전문가라는 느낌과 더불어..다른 가수들 보면..무대컨셉에 맞춰서 연기하고 그런거보다..그냥 순수하게 음악만 보여주는거..
    정말 멋지더라구요..
    전 신대철씨는 알았지만 김바다씨는 처음 봤는데..어느 훈남 남자연예인들보다 멋지더라구요ㅠㅠ

    진심 잘되셨음 좋겠어요..

  • 4. ..
    '12.9.14 12:51 AM (1.225.xxx.45)

    이번 이영현의 1위는 좀 그렇긴해도 충분히 상위권감이었습니다.
    시나위의 하위권은 말이 안돼, 너~~~~~~~무 말이 안돼.

  • 5. 원글
    '12.9.14 12:53 AM (222.110.xxx.51)

    네, 저 임재범님 이후 "아, 멋지다 저 남자 섹시하다. 남자다운게 정말 좋구나 "싶은 사람이 김바다씨였어요!!!!!

    잘 생긴 남자, 섹시한 남자 오랫만에 봐서 살 맛이 납니다 ㅎㅎ

    숨막히게 멋진 여인 보면 기분 좋아지듯

  • 6. 김바다씨 미투데이
    '12.9.14 1:02 AM (119.18.xxx.141)

    애용해 보세요
    철학도 있는 남자입네다

  • 7. 바다전문가
    '12.9.14 8:50 AM (202.30.xxx.237)

    시나위는 항상 신대철의 카리스마와 음악성이 그룹을 지배하고, 그리하여 잦은 멤버교체가 있던 그룹입니다. 그런 신대철과 거의 대등한 음악성으로 시나위의 색을 같이 칠한 보컬이 바로 김바다구요. 그래서 불화로 인해 팀을 나간 후에도 계속 서로를 그리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뭉치게 된 것일 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55 베이지색 쇼파 6 2012/10/02 2,830
159354 진짜 안철수 대책 없네요 1 하늘아래서2.. 2012/10/02 2,409
159353 저 지금 손이 떨려요.. 펀드 투자해보신분 11 sowhat.. 2012/10/02 5,920
159352 드림렌즈 잠들기 전에 끼우면 엄청 불편한가요? 6 .. 2012/10/02 2,124
159351 죽지도 못하는 년이... 6 내인생참재미.. 2012/10/02 3,620
159350 스맛폰 인터넷에서 복사를 어케하죠? 1 카톡질문 2012/10/02 915
159349 정말...애들은 왜이런가요? 힘들다 2012/10/02 1,107
159348 철수논문 표절에 대해서.. 1 .. 2012/10/02 980
159347 이미숙씨가 그리 매력적인가요? 20 jj 2012/10/02 6,874
159346 문채원 흠뻑젖은 모습 무신 2012/10/02 2,114
159345 가슴이 생기고 있어요. 초5 2012/10/02 1,369
159344 송도신도시 해돋이공원..악취는 어디서 나는건가요? 3 .. 2012/10/02 2,124
159343 연예인들 학창시절사진보니 ㅏㅏ 2012/10/02 1,096
159342 브릭에는 아무나들어가서 글을쓸수 있나요? 4 ㅁㅁㅁㅁㅁㅁ.. 2012/10/02 1,078
159341 9일날 소지섭영화 시사회권 구했어요. 자랑질 2012/10/02 826
159340 형제들의 공격을 혼자 당해내고 있어요 44 부탁 2012/10/02 14,589
159339 아기 낳고 병원에 있을때 받은 것들 중 가장 좋았던 것/ 싫었던.. 24 푸아 2012/10/02 23,314
159338 음냐...소개팅 1시간 전에 파토... 14 남자 2012/10/02 6,589
159337 황우석 논문검증 학생들이 안철수박사논문 검증했는데.. 47 포항공대 2012/10/02 10,375
159336 새로 시작하는 직장 1 기운 2012/10/02 1,522
159335 파주 근처에서 군대에서 잠시 외출 나온 아들과 소풍 즐길 만한 .. 5 만두맘 2012/10/02 1,501
159334 명절을 자식 집에서 지내는 경우 며느리는 친정에 언제 가는게 맞.. 17 명절 2012/10/02 5,311
159333 장서희 폭삭 늙었네요 1 jj 2012/10/02 5,383
159332 초6 딸아이가 생리가 시작되었어요 ㅠㅠ 19 ***** 2012/10/02 5,754
159331 박근혜 뒤진다 1 .. 2012/10/02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