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시작하다 마자 면담신청 했다가 그 어색함이란 잊혀지지가 않네요.
2학기 시작하면서 또 안내문이 왔길래 이번엔 지면으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안하긴 아쉽고...음..그런데 딱히 질문할게 없네요.
딸래미가 좀 모범생 스탈이라 뭐 물어보면 거의다 잘해요..라는 대답이 나오니
뭐 또 잘한다고 하시겠지 싶어서 말이죠...
그래도 이왕 상담하는거 알차게 해보고 싶어요.
수업집중도는 좋은지,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지, 보충해야 할 부분이 뭔지, 편식이 심하니
학교에서 급식은 잘 먹고 있는지.....
요정도만 생각나네요.
더 추가하면 좋을 내용 알려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