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제과점(빠리ㅂㅂㅂ, 뚜레ㅈㅈ)에서 주로 빵을 사다 먹으면는데
먹다남은 빵 식탁위에 올려놓고 몇날며칠을 두어도 상태하나 안상하고 그대로 보존되는 걸 볼 때마다 정말 찜찜하네요.
얼마전 자게에서 생협빵 상온에 두었더니 하루만에 곰팡이 피었단 글 보고
이제부턴 최소한 아이들 먹거리는 생협이나 비슷한 한살림에서 구입해다 먹이려구요.
방금 전 생협에 전화했는데 3만원은 회원가입비용과 매달 만오천회비를 내야하고 무엇보다 교육(30분)을 받아야 정식회원이 될 수 있다는 걸 듣고...아 까다롭다는 생각이...(전 직장인이라 교육시간 내기가 참...)
암튼 한살림은 그런거 없는거 같은데.
한살림 빵이나 계란, 햄(우리가족이 구입하는 가공품은 이정도네요)은 어떤가요? 생협하고 비교했을 때 어디것이 더 좋은가요.
비슷하다면 구입하기 편한 한살림으로 가입을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