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에 떡볶이 맛있는집 알려주세요...

떡볶이 먹고파~ 조회수 : 2,690
작성일 : 2012-09-13 17:01:45

며칠전부터 자게에 계속 오르내리는 맛있는 떡볶이...

얼마전에 해외여행 갔다온 뒤로 영 속이 니글니글 안정이 안되는데

매콤한 떡볶이 한사발이 무지하게 땡깁니다요..

 

퇴근하고 집에 가서 해먹기는 능력 부족일것 같고..

대전엔 맛있는 집이 어디에 있을까요?

예전엔 근처에 아딸이 있어서 몇번 갔었는데 그나마 문을 닫아버리고.. ㅠㅠ

 

대전은 지역이 넓지않으니 알려만 주시면 찾아가 보리라 맘 먹고 있습니다..

혼자만 아시는 맛난 집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와요.. 굽신굽신

 

PS) 참고로 우아하게 이미지 관리만 하시던 박여사님..

       입만 열면 대형사고를 치시니 그 모습 보는것도 재미가 쏠쏠하네요...ㅋㅋ

IP : 147.6.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3 5:09 PM (211.224.xxx.193)

    도청아래 지하상가 바로그집이 원조였더가..하여튼 거기가 젤 큰 바로그집인거 같아요. 프림을 넣어 한거라는데 다들 맛나다고했어요. 여기도 맛있다고 하고 성심당앞 포장마차 수레 잔뜩 있는곳에 이모네집도 유명한델걸요?

  • 2. 조스떡볶이
    '12.9.13 5:11 PM (118.222.xxx.98)

    시청점 생겼다네요. 터존이랑 같은 건물이래요. 대덕프라자

  • 3. 대전은
    '12.9.13 5:34 PM (112.148.xxx.143)

    맛있는 떡볶이집이 못봤어요...
    바로 그집 떡볶이도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 두개 집어먹고 포크 내려놨어요 넘 느끼해서 마치 고추장과 마요네즈로 버무려 놓은 듯한 맛이던데요

  • 4. 떡볶기 먹고파
    '12.9.13 5:44 PM (147.6.xxx.141)

    정녕 대전에는 맛난 집이 없단 말씀인가요 ㅠㅠ
    안그래도 맨 처음 대전왔을때 유명하다는 집에서 얇은 떡대신 가래떡으로 하길래 좀 적응이 안됐었는데..
    바로그집도 그런 떡으로 하는것 같더라구요.. (안가본지가 오래되서리...)
    82언니들...
    혼자만 알지 마시고 좀 알려주시와요~~
    조스떡볶기는 지금 위치 검색중이옵니당~ 감사해요~

  • 5.
    '12.9.13 5:58 PM (150.150.xxx.114)

    만년동 김현정떡볶이. 전 여기가 요즘 꽂힌곳..
    혹은 궁동에 토스트 & 생과일주스 ? 인가.. 국물떡볶이 파는 조그만 가게 있는데, 거기 맛있어요. 요즘 매운게 추세라 거기도 조금 매워졌는데, 그 전이 더 맛나긴했지만, 지금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163 서울인데 드디어 경선투표 전화왔네요~ 2 4번 2012/09/13 838
152162 울산 자매살인사건 용의자 8 검거 2012/09/13 2,910
152161 이상하다.베스트의 김치겁나게 맛있게담근이야기 글내렸나요? 13 베스트사라짐.. 2012/09/13 3,325
152160 난과 커리 사왔는데, 물 110ml가 반 컵 정도인가요? 2 ... 2012/09/13 1,656
152159 주말부부인데 2주째 못올라오고 있는데 1 보고싶네요 2012/09/13 1,566
152158 돈도없고 살도 안빠지고.. 2 2012/09/13 1,764
152157 박근혜 지지자분들 일베나 디씨가서 노세요 15 22 2012/09/13 1,908
152156 다른 비행기는 도착하는데 2 항공기연착 2012/09/13 896
152155 외화입금 문의 드립니다. 1 김정숙 2012/09/13 2,033
152154 1학년 남자아이, 수면습관 고민입니다. 2 고민 2012/09/13 985
152153 이 바보 같은 여인아... 4 그냥이 2012/09/13 2,283
152152 청주20대처녀 성폭행하고살인한 이웃남자 성폭행전과자... 1 /// 2012/09/13 2,075
152151 요즘 수도권(용인 수지) 집사는거 어떨까요? 3 skyjee.. 2012/09/13 2,704
152150 종이신문 구독하려고 고민중인데... 3 ... 2012/09/13 1,414
152149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4 gevali.. 2012/09/13 984
152148 김치냉장고에서 1년된 밤이 있어요 1 게으름 2012/09/13 1,370
152147 얼마전에 올라왔던 오이소박이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알려.. 10 .. 2012/09/13 3,489
152146 박근혜가 한일 합방을 공약으로 내세우면 경상도 지지율 9 ㅎㅎ 2012/09/13 1,794
152145 선생님 면담할께 꼭 물어봐야할것들 뭐 있을까요? 2 ... 2012/09/13 1,807
152144 유승준은 공익이 문제가아니라 병무청에서는 파격적으로 2 인세인 2012/09/13 1,795
152143 오아.. 장필순씨 노래 좋아요.. 6 녹차라떼마키.. 2012/09/13 1,558
152142 보통 형제가 같이 다닌다고해도 차량운행비 각각 받나요? 23 두 어린이집.. 2012/09/13 3,015
152141 여자사람 이란 말이 유행인가요? 8 ㅁㅁ 2012/09/13 1,638
152140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를 인터넷에 한번 쳐봤는데 거기에 .. 11 인세인 2012/09/13 3,257
152139 햄스터 어떻게 이뻐해주더야 하나요? 13 사료말고좋아.. 2012/09/13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