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니팡하고나믄 눈이 흐리흐리하네용 ㅎ

ㅋㅋ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2-09-13 16:47:23

요즘 애니팡에 빠져서 남편이 늦게오는날은 저녁준비도 미루고

애니팡 점수올리는데 열정을 쏟아붓고있네요 ㅎ

이게 언제까지 갈지모르지만...

 

근데 하고나믄 눈앞이 흐리흐리하네요

 

안그래도 시력이 엄청나빠졌는데

꼐속하믄 더나빠지겠죵?

왜이거에빠져서리 ㅠㅠㅠ

괜한 점수에 승부욕 불태우고있네용

IP : 115.88.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13 4:51 PM (114.129.xxx.95)

    아들에게 욕얻어먹고 삭제했어요
    벌어논 포인트가 아까워서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결국은삭제 ㅋㅋ

  • 2. ..
    '12.9.13 4:51 PM (222.121.xxx.183)

    저는 애니팡 하다가 공황증상같은게 왔었어요.. 어제..
    애니팡 화면이 제 눈 앞까지 와 있는 듯한 환각과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무서워서 이젠 못하겠어요..

  • 3. ㅋㅋ
    '12.9.13 4:53 PM (115.88.xxx.163)

    저도 한지 한 2주정도된거같은데 ..
    하트가없음 괜히 불안하고
    한판만 더 한판만더 꼐속이러고사네요
    ㅡㅡ;;

  • 4. 00
    '12.9.13 4:58 PM (222.234.xxx.47)

    저도 어제 처음으로 깔아서 해보니 손따로 눈따로 예전같지 않네요
    주간순위 1,2위 하는사람들이 존경스러울 지경입니다

  • 5. ...
    '12.9.13 5:02 PM (112.162.xxx.51)

    애니팡이 그렇게 재밌어요?
    전 안 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요즘 난리인가보더라구요...
    근데 설명 들으니 전 그냥 테트리스 같은 거랑 비슷한 것 같던데...
    그게 그렇게 특별히 재밌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 6. 뒤늦게
    '12.9.13 5:02 PM (211.36.xxx.210)

    애니팡에 빠진 저네요. 시작한지 3일인데 첫날엔 너무 재밌어서 5천원 충전까지 했어요ㅡㅡ;;

  • 7. 하트 날리는 거요
    '12.9.13 5:56 PM (218.37.xxx.108)

    한시간에 하나씩 친구마다 공짜로 보내줄 수 있잖아요.
    이거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요.
    하루에 몇번을 보내도 하나도 오는 게 없길래
    나중에 얘기해보니
    보내면 내꺼 하나 줄어드는 줄 알았다고;;

  • 8. 운명이다
    '12.9.13 5:59 PM (61.40.xxx.236)

    이거이거 은근 중독이여요..
    저녁내내 하트 다 날리면 하루종일 여기저기서 하트 날려주잖아요..
    저두 늦게 애니팡 늪에 풍덩 빠졌네요.

  • 9. 랄라랄랄라
    '12.9.13 8:30 PM (221.138.xxx.215)

    전 애니팡에서 가로세로 낱말맞추기로 갈아탔어요 모르는 사람이랑 일대일로 하는데 경쟁심 장난아니예요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370 그래! 당신말야.!! 1 min030.. 2012/09/17 1,392
153369 안주무시는분 tvN채널에 응답하라1997팀 나오네요 1 .. 2012/09/17 1,751
153368 뭘사다먹지 한줄작성자 1 당나귀귀 2012/09/17 1,599
153367 몇개월 쉬다가 다시 어린이집 보내는 경우 어떨까요? 3 아기엄마 2012/09/17 1,070
153366 미싱을 살까 하는데요 5 미싱 2012/09/17 2,749
153365 방금 아들녀석이 잠결에 베란다에ᆢ 15 멍ᆢ 2012/09/17 12,029
153364 흔하지 않은 좋은발라드 추천 모음★★★★★★★ 11 jasdkl.. 2012/09/17 4,194
153363 냥이가 카페트처럼 쫙 펴서 업드리는건 아메숏? 스콧만 되는건가요.. 5 ,,, 2012/09/17 1,648
153362 가정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제입니다. 1 밀도 2012/09/17 1,194
153361 목동, 살기 좋은 곳 맞나요? 16 고민고민 2012/09/17 11,525
153360 30층짜리 아파트에 10층 정도 사시는분... 7 10층 2012/09/17 5,705
153359 비가 막 퍼붓네요 2 아 무서버 2012/09/17 1,636
153358 스킨,로션 어떻게 바르세요?(화장솜 또는 손) 4 스킨사용법 2012/09/17 3,583
153357 전세세입자가 막무가내로 모두 고쳐달라고 해요 도와주세요 30 지혜를 주세.. 2012/09/17 8,655
153356 리도카인 파워겔 이라고 아시는지..(진지한 19) 2 /// 2012/09/17 6,931
153355 파워워킹 하면 하체가 더 튼튼해질까요? 4 다이어트 2012/09/17 1,706
153354 휘슬러 파인컷이 게푸 다지기보다 좋은가요?? 6 다지기 2012/09/17 5,252
153353 콘텐츠가 너무 부족한 저 같은 인간을 어떡게 하면 좋을까요. 18 ... 2012/09/17 2,801
153352 인종 차별 브랜드 아베크롬비, 홀리스터 7 알아보자 2012/09/17 2,921
153351 영유보내서 모국어가 부족하다면,어릴때 외국에서 살다오는거는요? 9 아이들 영어.. 2012/09/17 2,743
153350 싸이인기 3 싸이 인기 2012/09/17 2,858
153349 김종학 프로덕션 또 출연료체불했네요 4 진홍주 2012/09/16 3,575
153348 교회가라고 매주 확인하는 시부모님 31 며느리 2012/09/16 4,057
153347 오피스텔 신규분양 계약 취소에 대해 문의드려요 4 부동산관련 2012/09/16 2,289
153346 키크신여자분들 바지 어디서 사세요? 12 기장 2012/09/16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