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크릴 수세미... 운동화 빨 때 최고예요.

수세미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12-09-13 15:25:42

 

아크릴 수세미 운동화 빨 때 써보세요.

수세미에 빨랫비누 등등을 묻혀서

운동화 겉을 문질러주면 때가 쏙 빠져요.

요새 운동화는 장식도 많고 고급 소재도 많아서 구석구석 때도 잘 끼고

그렇다고 솔로 문지르면 신발이 상하고 그러잖아요.

아크릴 수세미가 신세계를 열어주네요.

운동화 굽(?) 측면 때도 잘 닦여요.

매직 블럭으로 문지른 것 같아요. *^^*

IP : 14.58.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3 3:26 PM (110.10.xxx.155)

    오~ 한번 해 볼께요~^^

  • 2.
    '12.9.13 3:29 PM (112.218.xxx.187)

    이런 정보 완전 감사해요! 안그래도 부엌에서 쓰던 아크릴 수세미가 나달나달해졌는데 운동화용으로 전업시켜야겠네요~ ㅎㅎ

  • 3. 유니콘
    '12.9.13 4:08 PM (121.148.xxx.41)

    헐 감사! 그동안 힘들게 솔로 벅벅문질렸는데 좋은 방법같아ㅏ요///감사요^^

  • 4. ............
    '12.9.13 9:30 PM (211.179.xxx.90)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기스도 안나고 때가 쏙빠져요,,디테일한 부분은 헌칫솔로 밀어주고요

    부엌에서 쓰다가 꼬질해지면 화장실에 놔두고 타일닦으면 반짝거려요
    넉넉하고 크게 만들어서 차닦으면 또 반짝반짝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41 아이 둘 있는 집...다른 아빠들은 어떤가요? 2 답답해 2012/09/23 1,654
156140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ㅇㅀㅎㅇㅎ 2012/09/23 1,201
156139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나는 2012/09/23 3,875
156138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애엄마 2012/09/23 2,045
156137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아랫층담배연.. 2012/09/23 1,215
156136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595
156135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영어문법 2012/09/23 996
156134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842
156133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180
156132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09
156131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15
156130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03
156129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204
156128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407
156127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729
156126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040
156125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11
156124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31
156123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978
156122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4,933
156121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공부 2012/09/23 2,054
156120 대전 도룡동.... 2 나루 2012/09/23 2,723
156119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2012/09/23 1,580
156118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2012/09/23 3,054
156117 두살 딸내미가 자장가불러줘요. ㅎ 2 자장자장 2012/09/2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