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웃기려고 그러는거죠?
"정준길 변호사는 비록 지금은 너무멀이 와 서있지만 그리고 태섭이는 저에게 절교를 선언했지만 저는 아직 그절교를 받아드리지 못했습니다. 라고 말을 해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감성의 자극을 준것으로 보인다."
ㅋㅋ 눈물나네요...
태섭이 넘 존경하는구나...
받아드리다 X
받아들이다 0
친한척 하느라고 성 빼고 이름만 부르는 거 너무 애잔해요 가증스럽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쓴다 이 느낌뿐-_-
혼자 태섭이래..
금태섭 변호사는 몇년전 지 출판 기념회한다는 단체 문자 받고 그날 첨 전화 받았다고 하는데 ..
아아...님은 나를 떠났지만 나는 차마 님을 떠나보내지 못하였습니다...애잔하다....ㅠ
아니예요?
이런 인간이 제 주변에 있을까 무섭네요........;;;;;;;;;;;;;;;;;;;;;;
받아드리긴 뭘 드려?
애쓴다
검사까지 했던 놈이 참 찌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