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경력 완전 짧은 새댁이에요.
전 언제쯤 키톡같은 곳에 글 올려보나, 죽기 전에 올릴 수는 있을까 싶어요. ㅠ_ㅠ
요리실력은 할수록 는다는데
남편도 남편이지만, 우리 아가 크기 전에 승부를 봐야지 싶어요.
엄마가 해준 밥 맛없다고 할까봐 벌써부터 눈치보여요. ^^;;
앗, 각설하고, 초보새댁 질문 들어갑니다~
전 결혼할 때 사온 에코스톤 후라이팬 쓰는데요.
처음 몇번은 분명! 확실히! 안 눌어붙었던 거 같은데
어느새 계란후라이나 부침개, 볶음밥 같은 걸 할 때, 꼭 눌어붙네요.
후라이팬을 깨끗이 씻어서 다시 써보기도 하고,
기름 두르고 좀 달궜다고 사용해 보기도 했는데 여전히 그래요.
왜 그런 걸까요?
안 눌어붙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정엄마는 후라이팬 길을 잘못 들여서 그렇다는데
그럼 길을 다시 잘 들일 수 있는 방법은 뭐죠?
살림 고수님들, 꼭꼭 댓글 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