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머리냄새나는게 이유가 있었군요..

조기 아랫글 읽고. 조회수 : 7,983
작성일 : 2012-09-13 12:53:04

저의아들 초5인데 올여름부터 그렇게 머리감아도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대로 못감나.. 엄마가 감겨주기를 다시 시작해야하나 고민하고있었거든요.

남편은, 왜 머리하나 아직 제대로 못감냐고 꼼꼼치못하다고 잔소리했었구요...

아유.. 다 부모의 무지에서 비롯된 잔소리였군요.

아들에게 미안해집니다.

 

저의아이는 아침식사는 매번 거르고.. 먹기싫다 배아프다 하면서 아침을 안먹으려고해서

매일 아침마다 소리치고 으름장놓고 해서 겨우 김으로 싸서 두세개 먹고가요.

 

아랫글 읽고나니

지금이 한창 클떄인가봅니다.

더 일찍재우고 아침점심저녁 힘써서 해먹여야겠네요.

그래봤자 매일 튀기기만 해주지만... ㅠ

 

좋은글 읽고 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모두들~

IP : 121.190.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구미
    '12.9.13 12:57 PM (211.234.xxx.114)

    어디에 있는 글인가요? 저희 딸 아이는 5살인데 두피에서 냄새가 ㅜㅜ 아무리 두피를 박박 씻기고 드라이기로 꼼꼼히 말려주는데 안감으면 나는 냄새가 나요ㅜㅜ

  • 2. 저도
    '12.9.13 1:08 PM (1.225.xxx.126)

    궁금해요...그 글 제목이 뭔가요??

  • 3. ..
    '12.9.13 1:08 PM (110.14.xxx.164)

    샴프를 바꿔주면 좀 덜해요

  • 4. 애들
    '12.9.13 1:12 PM (121.160.xxx.196)

    샴푸법 가르쳐주면 괜찮은데요.
    두피를 손가락 세워서 박박 100번 문지르라고 해요. 헹구기 잘 하고요.

  • 5. 아닌데요....
    '12.9.13 1:16 PM (125.7.xxx.15)

    아침.저녁 감고 손끝으로 열심히 문지르면 냄새 안나는데....

  • 6. 이 글 말씀하시나봐요 ^^
    '12.9.13 1:20 PM (119.197.xxx.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59928&page=4&searchType=&sea...

  • 7. 소란
    '12.9.13 1:28 PM (118.39.xxx.23)

    사춘기가 되니 냄새가 좀 나더라고요..

  • 8. 초5
    '12.9.13 1:33 PM (221.165.xxx.228)

    제 아들도 초5예요.
    3학년때? 부터인가? 머리냄새가 나더라구요. 안 감은 냄새가 아니라 특유의. 머리는 매일 감거든요.
    아, 유독 땀이 많긴 하지만요
    그래서 작년에 미용실에서 쿨 샴푸 사서 썼는데 냄새 안 나더라구요.
    올해는 마트에서 파란색 통에 쿨 샴푸 팔길래 그거 썼는데 역시 냄새 안 나요.
    미장센 민트 딥 클렌징 1+1 할 때 샀는데 괜찮네요.
    특히 여름에는 쿨 샴푸 꼭 사주세요. 훨씬 좋아요. 머리도 상쾌하고 시원하고 냄새도 안 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68 수분크림을 국산으로 바꿔볼까하는데 .... 10 수분크림 2012/10/22 3,237
167567 모든 것을 엄마탓,,이것도 사춘기 증상인가요? 10 속터져. 2012/10/22 5,652
167566 연주회 가는데 들고 갈 센스있는 선물이 뭐가있을까요~?(수정) 1 foreve.. 2012/10/22 1,149
167565 만주군 나왔다고 친일파? ㅋㅋ 김대중은? 8 kshshe.. 2012/10/22 1,477
167564 이문세 이별이야기 고은희씨 아세요? 5 몰랐다ㅠ 2012/10/22 4,938
167563 어릴적 상처가 많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5 엄마로아내로.. 2012/10/22 4,472
167562 인생에서 .... 독서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1 sjy114.. 2012/10/22 1,593
167561 고양이가 어느정도 집을 상하게 할까요? 26 고양이 2012/10/22 4,689
167560 환경론자들은 죄다 사기꾼 2 kshshe.. 2012/10/22 980
167559 심하게 엉덩방아를 찍었어요 ..허리 6 ** 2012/10/22 3,220
167558 40대남편들..요즘 뭐입히시나요?? 4 궁금 2012/10/22 1,673
167557 아빠가 일시불로 소렌토사시는데 신한카드 어떤게 적당할까요? 4 미나리 2012/10/22 1,475
167556 비염에 좋다해서 먹어본 목련꽃봉오리차 후기~ 15 완전 2012/10/22 11,301
167555 꽃보다남자 나라별 인물 사진을 보는데 베트남에서 빵터졌어요. ㅋ.. 8 푸하하하 2012/10/22 4,511
167554 요즘들어서 드는 생각은... 7 ........ 2012/10/22 1,525
167553 5살 딸아이, 잘때 이를 심하게 갈아요. 방법 없을까요? 4 맥주파티 2012/10/22 1,538
167552 하체 튼실 초등학생 남아 바지 어디서 사나요? 2 남아바지 2012/10/22 726
167551 집에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알 수 있나요 mmm33 2012/10/22 4,860
167550 탈모로 맘고생 중이예요.. ㅠㅠ 4 울고싶은 2012/10/22 1,765
167549 생협우유와 강성원우유 어떤지, 궁금합니다~ 13 맥주파티 2012/10/22 7,649
167548 안철수는 의혹부터 밝혀라(한경사설) 3 웃지요1 2012/10/22 867
167547 배란기도 아닌데 이거 뭔가요..? 2 붙여말어 2012/10/22 2,969
167546 강용석의 고소한 19 3 tvn 2012/10/22 1,759
167545 관음죽 구입 일주일 벌써 잎이 타들어가네요. 6 현잉 2012/10/22 5,520
167544 아파트 잔금 대출 문의 ^^ 2012/10/22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