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쟁이 키우고 있어서 음식 해먹기도 힘들고,
한 번에 왕창 끓여서 소분해서 냉동해놓고 하나씩 빼먹고 있는데요,
미역국은 녹여도 원래처럼 괜찮던데
두부나 무 들어가는 국은 녹이니 영 식감이 별로예요.
미역국 말고 냉동해놓을 만한 국이 뭐가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갓난쟁이 키우고 있어서 음식 해먹기도 힘들고,
한 번에 왕창 끓여서 소분해서 냉동해놓고 하나씩 빼먹고 있는데요,
미역국은 녹여도 원래처럼 괜찮던데
두부나 무 들어가는 국은 녹이니 영 식감이 별로예요.
미역국 말고 냉동해놓을 만한 국이 뭐가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사골국?드세요
곰국, 우거지국
육개장 얘기할라고 답글 달아요.
북어국~괜찮던데요~
저도 육개장, 미역국할라고 들어왔어요
전 큰 들통에 핏물뺀 덩어리 소고기 넣어서 푹 우려 육수내서
반은 육개장, 반은 미역국 끓여 냉동 보관합니다.
요것도 괜찮아요.
냉동했다가 상온에서 해동해서 끓이면 괜찮아요.
그럼 냉동하면 안 좋은것도 알려주세요...
두부, 무 나왔고...콩나물 국도 냉동하면 안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