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묻길래 어머니께서 엉겹걸에 가르쳐줬는데 그러고나서 좀 이상하셨는지
그쪽에서 뭐라 하는걸 그냥 끊어버렸다고 하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고객센터에 알아봤지만 연체는 당연히 없었구요 -_-;;
자꾸 어머니 이름을 알려줘서 찝찝해 하시길래 그냥 잘 끊었다고 얘기는 했어요.
제 생각엔 연체요금 얘기하며 이름,주소 그런거 알아내려 한게 아닌가 싶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 전화에 피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국민은행 개인정보유출 문자 방금 받았네요.
무시할려다가 검색해보니
전화번호는 국민은행 번호 맞더라구요.
인터넷보니 한참 이런 문자가 도나봅니다.
다들 정신줄을 놓으면 안되는 세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