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갯벌체험을 하고 싶어 해서요.
서해와 남해중 어디가 갯벌체험 하기에 좋을까요?
아이가 갯벌체험을 하고 싶어 해서요.
서해와 남해중 어디가 갯벌체험 하기에 좋을까요?
갯벌 하면 서해 죠
항상 태안간다고 하더라구요
전 제부도갔었는데 주말만 하더라구요
시간도 2시 4시? 그렇게만
인터넷에 알아보구 가세요
강화도에 말아저씨라고 있어요.
다른 갯벌보다 여러가지 다채로운행사를 많이 만들어놔서
아이들이 좋아죠.
예전에는 저렴했는데,
많이 개발되면서 가격도 알아서 상승한거 같아요.
좀 아쉬운부분이긴한데.
투자할만큼 괜찮은것 같습니다.
(대상연령 만 4세~12세까지)
-중,고생 대상으로 하기에는 좀 시시하겠지요?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uheart&logNo=130145255397
연락처는 인터넷좀 뒤져보시면 나올겁니다.
밀물과 썰물이 심한 곳이어야 하는데 남해는 별로 그렇지 않아요. 남쪽이라고 해도 전라남도처럼 서해안따라 있는 남쪽인 거죠.. 서울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은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 같아요. 인터넷에서 물때(썰물인 시각)만 맞춰서 가면 되고.. 사람들 많이 없는 섬으로 가면 더 좋다고 하네요. 인천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섬..
이주전 장봉도 다녀왔어요. 동죽과 기타조개를 원없이 캘 수 있어요. 섬은 비용이 좀 들어요.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로30분정도. 섬이 가보고 싶어 젤 저렴한 곳 다녀왔네요. 아이들이 갈매기에게 새우깡주는 거 참 좋아해요.
섬이 번거로우시면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가시면 가장자리 바위근처에서 조금은 캘 수 있어요. 여긴 물이 빠지면서 작은게들이 무수히 돌아다니고 물웅덩이에 망둥어, 새우등을 보는게 재밌어요. 다리와 연결된 편리함으로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는 단점.
보령근처의 독산해수욕장도 조개가 많아요. 그냥 주울수 있는 수준. 근데 맛이 없고 꼭 해감해가세요. 아이들이 쉽게 채취하니 좋아하는데 엄마는 바닥 잘 살펴서 바지락캐세요. 여기도 사람 엄청 많아졌어요.
안면도 태안반도 이쪽은 초보에겐 만족스럽지 못해요. 열심히 밭을 일구다 돌아옵니다. 풍경은 너무 좋아요. 꽃지, 샛별, 바람아래 등이 기억나네요.
젤 중요한건 물때를 잘 보셔야해요.
바다타임 이라고 검색하셔서 가고자하는곳의 간조시간보다 먼저 도착하세요.
즐거운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