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부자인나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2-09-12 21:45:21

인대가 끊겨 수술 햇다네요

많이 위험한건가요???

IP : 114.206.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2 10:11 PM (175.209.xxx.221)

    어떤 게 위험한 정도인지 판단이 모호한데 수술만 잘되었으면 회복 가능할 겁니다.

    그보다도 지난번 님의 남편께서 집근처 미용실 들렀다가 거짓말했던 정황에 대한 후기가 궁금합니다.

    다들 궁금해 하셨는데 어쩌면 그리도 쌀쌀맞게 짧은 후기조차 안쓰셨는지요?

    대체 그 후에 어찌되었나요?

  • 2. 어머~
    '12.9.12 10:44 PM (115.126.xxx.16)

    윗님은 이 분이 그분이신지 어찌 아셨어요?
    이분도 고정닉이신가요?

    저도 정말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별일 아니었던거죠?

  • 3. 부자인나
    '12.9.12 11:07 PM (114.206.xxx.28)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솔직히 그때 쓴게 처음 올린글이었는데 기억을 해주시고 제가 하는일이 있어 빨리 못올렸는데 ...... 머리를 항상 동네서 깍으니깐 먼저 그랬죠 머리깍고 일보러 나갔냐고 회사근처로 갔냐고 ㅎㅎ 항상 믿음반 의심스러움 반이라 그날 여기 몇자적고나니 제마음이 저절로 정리가 되더라구요
    저도 구지 따지는 성격이 아니라서 응 이렇게 대답만 하대요 살다보니 제가 성격기복도 심해지더라구요
    시댁 어른들 좋으세요 그것에 힘입어 삽니다......

  • 4. 어머~
    '12.9.13 12:34 AM (115.126.xxx.16)

    그럴때 있어요. 뭔가 정리가 안될때 글로 적거나 말로 하다보면 정리도 되고 답도 찾고.
    어쨋든 별일 아니었던거죠? 다행이예요~그럴거 같았어요.
    저희 친정아버지도 맨날 머리하는 곳에서만 하시거든요.
    아무리 멀리 있어도 머리 자를때되면 거기로 가세요. 갔다가 또 다른 일 보러가실지라도요.

    전 다음날 바로 별일아니었어요~하고 글 올리실거라 생각했는데
    소식이 없어서.. 그 후에 안좋으셔서 팔리쿡에 올 경황이 없으신건가..걱정했거든요.
    이제 걱정안할래요~ㅎㅎㅎ 원글님 화이팅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10 ‘터널 디도스’ 의혹은 왜 언론에 안나오나 2 샬랄라 2012/10/15 465
164609 집을 짓고 살고 싶은데.. 어디부터 알아봐야 할지...? 10 내집 2012/10/15 1,371
164608 동방신기가 서로 싫어하나요? 14 2012/10/15 2,994
164607 길냥이 보미 새끼들 2 gevali.. 2012/10/15 857
164606 스마트폰을 처음 샀는데..구글계정가입???ㅠㅠㅠㅠ 4 qq 2012/10/15 880
164605 어깨탈골후 조치알려주제요 탈골고민 2012/10/15 1,070
164604 서천석샘 ebs부모에 안나오나요? 3 다시보기 2012/10/15 1,233
164603 자기글 이해 못 했다고 짜증내며 톡톡 쏘아대는 원글 보면 무슨 .. 11 ....... 2012/10/15 1,823
164602 피아노 전공하는 건 언제쯤부터 정하고 준비하게 되는 건가요? 1 자유시간 2012/10/15 1,039
164601 오미자액기스가...넘칠라그래요 5 아.까.워ㅜ.. 2012/10/15 1,353
164600 추재엽 고발 재일동포 “고춧가루 고문 장면 아직도 생생” 2 샬랄라 2012/10/15 734
164599 가위 눌리는게 어떤걸 말하는 건가요?ㅠㅠ 8 왜 나는 몰.. 2012/10/15 1,425
164598 [국감]2조 투입 아라뱃길, 고작 10회 운항 '개점휴업' 3 ㅇㅇㅇㅇㅇㅇ.. 2012/10/15 531
164597 정수장학회 비밀회동 대화 취재 ‘도청’ 아니다 1 .. 2012/10/15 691
164596 방금 게장국을 끓였는데 이상한 맛이나요.ㅠㅠ 2 킁킁 2012/10/15 949
164595 4학년부터는 남아들이 공부를 잘해지나요? 21 ㅇㅇ 2012/10/15 2,996
164594 시어머니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게 되었어요. 7 이해. 2012/10/15 2,369
164593 아기 키우는것은 언제부터 편해지나요 4 ㅋㅎ 2012/10/15 1,107
164592 저는 용꼬리입니다. 4 울적 2012/10/15 1,533
164591 일요일 점심때 두타 다녀왔는데 너무 좋네요. 쇼핑후기 4 그냥 2012/10/15 2,549
164590 언론사 링크를 바로 거는 것은 저작권법에 안 걸리죠?????? 1 ww 2012/10/15 580
164589 전세계가 한국에서 배우지 말아야 할 한 가지 1 샬랄라 2012/10/15 1,207
164588 김포에서 홍대 가는 길 7 블루 2012/10/15 1,254
164587 제발 광고말고...대구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조언 부탁드려요.... 2 .... 2012/10/15 2,651
164586 자식 생일도 모르는 부모가 있을수 있나요? 36 정말이지 2012/10/15 6,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