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태섭 변호사 기자회견때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짓거리들인가,,
있을 수도 없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는 현실에 분노했었는데
금변호사는 왜 녹취를 못했을까.. 참 아쉽다..저런 거짓말은 빼도 박도 못하게 증거가 있어야하는데
(왜냐하면 새누리 그 쪽 애들은 지입으로 말한 증거가 있어도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애들이잖아요.)
그런데 마침 기자가 찍은 황우여 문자 사진이 나오질 않나..
그렇지만 뭔가 부족했죠. 녹취만한게 없으니까요.
아..이렇게 말도 안되는 진실공방으로 끝나야하나..답답했는데
짠~ 하니 그 말 들었다는 택시기사 나와 주시고, 블랙박스까지 있다하니..
뙇......
멍..........
와....
멍하면서 신기하기만 하네요....
이 마저도 언론에 공개된다해도 오리발에 꼬리 수백번도 더 짜를 놈들이지만,
저런 거짓말 입증할 빼도박도 못할 증거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나오다니..
택시기사(온국민이 다아는 시사마당발)와, 블랙박스(요새 고성능을 자랑하시는..)
어메이징..할 따름이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