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변액 연금 보험(?)료는 저희 형편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금액이고요, 크지도 않아요, 한 30만원 정도..
아이에게 주려고 들었거든요. 납입하고 15년 지나면 아이 명의로 변경이 가능하고 증여세도 없더라구요.
(30년 납입 후엔 아이가 받을 수 있어요)
납입한지 일년 반 정도 됐고요.
해지할 생각은 전혀 없고, 20년 정도 납입 후 아이에게 주려고 하는데 이 경우에도 해지해야 할까요?ㅠ
남편 아는 분께 가입한 거긴 한데 일단 저희는 없어도 되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납입하는 거라서
해지할 이유도 상황도 아니라서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