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걸까요?
2년쯤전 얼떨결에 변액연금 들었는데요,22개월 붓고 오늘 해약했어요.
우리남편이 변액연금은 모집인에게 수당은제일 크지만 가입자는
가장 손해고 모집인입장에서는 가장 짭잘하니 이걸 주로권하는 거라하네요.
그런데 요즘 우리가게에 오시는 분도 똑같은 말을 하시는 거에요.
그러면서 변액연금은 하루라도 빨리 해약하는게 손해를 덜보는거다 하시는거에요.
그리고 또제가해약을 결심한 가장 큰이유는 제가 대출금이 좀있는데 작년까지는
순조롭게 원리금 상환을 할 수있었는데 올해들어서는 하나도 못갑고 이자만 내고있어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대출금도 못갚고있는 마당에 노후를 대비해서 보험 넣는 것은 아닌것 같아서요,
제생각에는 그상품이아무리좋고 대출금리가 싸다해도(집담보대출이라 금리는 높지않아요.)
저축 금리보다는 대출금리가 더높을 거란 생각이거든요....
그런데 일을 저질렀으면 돌아보지말아야하는데 제성격이 지나간일에 미련을 두는 성격이라
괜히 해약했나 하는 생각도드네요. 원금 손해도 봤는데 콜센터에 언제 찾으면 원금손해 안보냐고
물어보니 이건 변액이라 그건 아무도 모른다고하네요. 해약하기 전까지는 앞으로 불경기가 장기로 갈꺼같은데 이 쯤에서 빨리 해약하는게 손해를 덜볼거란 생각이었는데 일 저지를때랑 후랑 이렇게 마음이 바뀌는지
잘한건지아닌지 아시는 분들 한말씀씩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