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바람-그동안 안녕하셨어요?^^

^^ 조회수 : 2,450
작성일 : 2012-09-12 18:47:03
오랜만에 다시 왔습니다 ^
그동안도 기가 막히는 일도 많았지만은 결과적으로는 좋은일도 생기고 해서 그때당시에 친정엄마 ,언니,혹은 친구같이 조언해주셨던 분들께 제상황을 보고하러 왔어요^^
마지막 글에 썼던 것처럼 시아버지 께서는 서방님 집에서 지내고 계시고요 남편도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죠 아이가 그래도 아빠를 많이 보고싶어하고 힘들어해서 일주일에 두번은 만나게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좋은 트레이너 분을 알게되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고요 14일에 교육문화센터 에서 피부관리,비만,경락,발맛사지 수강 신청해서 자격증도 따고 취업해서 열심히 일도 하고 돈도 열심히 벌게요~~^^다만 걱정인것이 저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좋아지고 있는데요 워낙에나 예민한 딸아이가 밤마다 많이 울고 소리지르고 힘들어하네요 ..ㅠㅠ 아무래도 이번일로 인해서 저보다 더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심리상담센터에좀 가보고 싶은데 유명한곳은 너무 비싸더군요
IP : 223.62.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2 6:48 PM (223.62.xxx.145)

    글이 짤렸네요 그래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에서도 아이들 상담치료도 해주시나요?그리고 앞으로는 씩씩하게 더 열심히 살께요~~^^고맙습니다~~^^

  • 2. ..
    '12.9.12 6:58 PM (61.98.xxx.235)

    저희구의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아이들 상담이나 놀이치료 진행합니다.
    무료구요
    하지만 다 해주는건 아니구요 심리검사결과에 개입이 필요한 아이들만 신청할 수 있답니다..
    자세한건 가까운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문의해보세요..

  • 3. ..
    '12.9.12 7:17 PM (115.178.xxx.253)

    서울청소년지원센터? 에서도 상담해주는것 같아요.

    열심히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4. 저도
    '12.9.12 7:31 PM (1.225.xxx.126)

    걱정되고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환한 느낌의 글을 올려주셔서 넘 좋네요.
    아이 상담문제는 다른 분께 패쑤~~~!
    늘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20 박그네 어록 만들어야겠어요.... 3 다음은? 2012/09/24 1,391
156419 명절, 생신때 얼마정도 드리시나요? 7 양가 부모님.. 2012/09/24 1,753
156418 무장아찌 양념 어떻게 하나요? 2 흠.. 2012/09/24 1,637
156417 애니팡 5만점 넘기는 방법좀.. 8 ㅇㅎㅎㅇ 2012/09/24 2,810
156416 일기 쓰라고 하는데요 1 밑에 일기 2012/09/24 761
156415 허리 엑스레이와 실비 보험.. 6 질문 2012/09/24 4,083
156414 셔닐 자카드와 선염 자카드 재질의 차이가 뭔가요 2 쿠션커버 2012/09/24 765
156413 서점알바 해보신분~~~? 3 궁금해요 2012/09/24 1,832
156412 친정 10 /// 2012/09/24 3,158
156411 올레..새누리당 김재원대변인 경질목소리.. 4 .. 2012/09/24 1,805
156410 싸이, 김기덕이 왜 떴을까요? 3 햇빛 2012/09/24 3,194
156409 추석연휴에 백화점... 1 은새엄마 2012/09/24 1,333
156408 일기를 쓰라네요..자기발전을 위해서.. 1 일기쓰기 2012/09/24 1,283
156407 영재교육기관 선발하는 추천서에 지원하신분 계신가요? 2 초등학교에서.. 2012/09/24 1,209
156406 저 아직 응답하라에서 못빠져 나오고 있어요 5 푸른하늘 2012/09/24 1,282
156405 집에 트램폴린..어떤가요? 29 5.7살 2012/09/24 11,722
156404 풀무원 꽃게짬뽕 맛있다고 하시길래... 14 ... 2012/09/24 3,511
156403 박그네 뒤에 머리 가발 같지 않나요? 11 .. 2012/09/24 3,543
156402 37세.. 관절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인가요.? ㅠ.ㅠ 1 ........ 2012/09/24 976
156401 택배 원래 고객이 부재중이면 바로 반송 조치하나요? 3 .... 2012/09/24 3,952
156400 남편과의 성격, 가치관 차이... 1 딸둘맘 2012/09/24 1,379
156399 박근혜 오늘 ‘과거사 사과’ 발표 후 온나라가 야단법석이네요 12 호박덩쿨 2012/09/24 3,454
156398 말린오징어 즐겨 드시는 분이요~ 6 가을 2012/09/24 2,165
156397 시어머니께 석달만에 전화드렸더니 12 며늘 2012/09/24 5,401
156396 옷걸이에 걸려있는 먼지많은 옷.....먼지제거를 어떻게 쌓인먼지 2012/09/24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