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이나 조카일등 시누제껴두고 시누남편한테 전화하고
문자해서 물어보는 일이 흔한가요?
올케언니가 늘 형부한테 연락을해요. 언니네 조카관련해서
물어볼것이 있어도 형부한테하고 형부가 언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해도 언니한테 연락하지 않고 거의 모든일을 형부한테 연락하네요.
언니는 형부가 편한가보다고 이야기 하는데 전 쫌 그래요.
이번에 가족여행도 친정엄마 오빠네 언니네 우리 모두 같이 다녀왔고
그리 살갑지는 않아도 서로서로 배려하고 함께하는 편인데 그럴때마다 제가
불편함을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