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자력병원에서 일하는데요.
요즘 인증기간이라 해서 직원들 숨통을 전깃줄 엮듯이 조여오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사소한 것 까지 치우라고 하고 ...
개인물품 이런건 꿈도 못꾸고요.
심지어 냉장고열어볼지도 모른다고 냉장고 안도 정리하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앍하앍
자리는 계속 지키고 있어야 한대요.
화장실간다고 바람좀 쐬고 20~30분 비우면 눈치가 장난아니예요.
인증따위 뭐라고.
정작 환자들은 행정절차 불편하다고 난리인데 ㅋㅋㅋ
행정절차나 개선할것이지 ㅋㅋㅋ ㅠㅠㅠ
힘없는 박봉은 아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같은 분 혹시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