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석이 소파 양옆 60센티 높이의 팔걸이 부분에 떡하니 서 있을때가 가끔 있어요
내릴라하면 아래로 펄쩍 뛸까봐 겁나서 일부러 모른척하고 시선을 돌려버려
앉는곳을 거쳐 내려오는지 그냥 팔걸이에서 펄쩍 뛰는지를 못봤네요.
60센티면 무서워서 지 스스로 알아서 펄쩍 안뛸까요.높이가 어떤가요
5개월전까진 소파에 관심도 없더니 6개월 되는 시점에서 엄청 관심을 보이네요.
욘석이 소파 양옆 60센티 높이의 팔걸이 부분에 떡하니 서 있을때가 가끔 있어요
내릴라하면 아래로 펄쩍 뛸까봐 겁나서 일부러 모른척하고 시선을 돌려버려
앉는곳을 거쳐 내려오는지 그냥 팔걸이에서 펄쩍 뛰는지를 못봤네요.
60센티면 무서워서 지 스스로 알아서 펄쩍 안뛸까요.높이가 어떤가요
5개월전까진 소파에 관심도 없더니 6개월 되는 시점에서 엄청 관심을 보이네요.
활발한 강아지들은 지들이 다칠높이에도 다 뛰어내려요..ㅠㅠ
그런가요. 아주 거기 서있을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하는데 주변에 방석을 깔아놔야할까봐요.
계단 사기 전이라 소파 앞쪽도 방석 천지인데^^
저도 어제 계단 문의하고 알아보고 있어요^^.
계단으로 앞쪽은 커버가 되겠는데 양옆으로 높은곳을 올라가서 펄쩍 뛸까봐
요즘 매일 몇번씩 놀라고 있네요.
저희 강쥐는 올라오지는 못하고 내려오긴 하던데요...어릴때 다리 다칠까봐 점프 자체를 안시켰더니..
사실 귀찮아 죽겠어요.. 쇼파에 올려달라 의자에 올려달라 침대에 올려달라....
다시 키우게 된다면 점프 잘 하는 강아지로 키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