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1세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 할머니 너무나 아름다워요.

우와 조회수 : 3,470
작성일 : 2012-09-12 14:14:07

http://media.daum.net/photo/4092?t__nil_news=img&nil_id=7#20120912102715230

81세 나이로 런웨이에 올랐다네요. 최연소 보그지 표지모델이었대요.

아래 링크는 젊었을때부터의 사진모음.

평생 이런 모습으로 살려면, 어떤 노력과 관리를 하는지. 쩝.

아무리 입금되면 한다지만, 보통 의지의 사람은 아닐 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http://blog.daum.net/smiling/15456094

IP : 58.239.xxx.2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고구마
    '12.9.12 2:16 PM (182.218.xxx.182)

    그죠? 저도 감동먹었다는
    아름답고 우아하고
    그렇게만 늙어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2. 멋있다
    '12.9.12 2:17 PM (121.166.xxx.231)

    당당하고 멋있네요

    목선이 너무 우아하다~@.@

  • 3. ..
    '12.9.12 2:23 PM (112.148.xxx.220)

    정말 아름다워요...

    젊음이 사라지면
    기품, 바른 자세, 자존감, 아름다운 내면,
    그리고 진짜 보석과 좋은 원단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네요.

  • 4. 우리나라에서
    '12.9.12 2:27 PM (1.241.xxx.27)

    할머니가 이러고 다니면 욕먹겠지요.
    우아하다 생각하지만 이것은 백인이어서 그런것이구요.
    우리나라 할머니가 저런 화장을 하고 머리를 띄우고 저런 표정을 하면 쭈글쭈글하다 징그럽다 할거에요.

    참 멋지지만
    우리나라에서 연예인들이 보톡스를 맞고 얼굴에 시술을 하는것은
    말들이 많아서랍니다.
    이 멋진 할머니 모델분처럼 자신감이 충만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닌걸요.

  • 5. 미르
    '12.9.12 2:28 PM (121.162.xxx.111)

    http://media.daum.net/photo/4092?t__nil_news=img&nil_id=7#20120912102715230

  • 6. ..
    '12.9.12 2:33 PM (39.121.xxx.65)

    와~정말 멋져요..
    카멜색 진짜 까다로운 컬러인데 저렇게 멋지게 소화하다니...
    저 당당한 표정과 바른 자세..부럽네요.
    우아함이 넘치셔요..

  • 7. ...
    '12.9.12 2:34 PM (121.160.xxx.196)

    표정, 분위기 당당하고 좋네요. 저분이야말로 동안이네요.

    상반신만 나와서 잘 모르지만 등도 굽고 구부정해 보이는데요.

  • 8. ..
    '12.9.12 3:16 PM (175.116.xxx.198)

    http://blog.daum.net/smiling/15456094

  • 9. 눈 완소
    '12.9.12 3:27 PM (121.141.xxx.125)

    어쩜 저리 스모키? 눈화장이 잘 어울릴까요. 저나이에.
    백인들 눈은 정말 아름답네요.

  • 10. 우와
    '12.9.12 4:46 PM (59.7.xxx.55)

    후덜덜한 80세의 미모가 30세미냥 광이 나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806 남자쌤인데 애들한테 화풀이 하는건지... 3 수영강사 2012/09/12 1,057
152805 갤럭시노트 팁 하나^^ 11 2012/09/12 3,248
152804 한국에서 158cm 58킬로면 많이 뚱뚱한 건가요? 30 궁금 2012/09/12 10,776
152803 간민에 몰입..... 1 피에타 2012/09/12 1,109
152802 쫄면과 같이 나오는 뜨거운 국물 레시피 알고 싶어요 23 ^^ 2012/09/12 6,203
152801 나이드니 내몸이 제일 귀하더라 1 쵝오 2012/09/12 1,312
152800 여름에 남은 빙수떡 활용법은 없을까요? 1 지혜나눔 2012/09/12 2,015
152799 동네엄마 이야기 지겨우시겠지만... 3 동네엄마 2012/09/12 2,584
152798 저도 변액 질문 좀 드릴게요 1 아벤트 2012/09/12 907
152797 가을엔 원래 꽃게가 알이없나요?? 10 꽃게요 2012/09/12 2,028
152796 요즘 한계레 꼼꼼하네요..차량이동 확인. .. 2012/09/12 1,303
152795 110볼트 소형가전 어떻게들 쓰시나요 ? 4 알뜰엄마 2012/09/12 2,015
152794 남편이 이혼하자는데 안해도되나요? 9 san 2012/09/12 4,936
152793 반찬투정은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8 .. 2012/09/12 1,951
152792 응답하라를 통해 본 드라마 공식 4 미챠~~ 2012/09/12 1,718
152791 남편이 제 핸폰을 초기화해놨어요 18 멘붕 2012/09/12 3,860
152790 변액연금해약했어요 7 영우맘 2012/09/12 2,981
152789 마음이 참 그렇네요. 7 아버지 기일.. 2012/09/12 1,872
152788 머릿결 관리 어떻게하세요? (열모자.. 쓰면 확실히 좋은가요??.. 1 퇴근하자 2012/09/12 3,766
152787 헐.삼성..프랑스 명품브랜드 에르메스 인수설. 3 나미코 2012/09/12 4,143
152786 일부 82쿡회원들과 저쪽 지지자 들과 다른점이 뭔가요? 22 인세인 2012/09/12 1,580
152785 남편이 명품가방 하나 사준다고 하는데... 9 명품바구니 2012/09/12 3,146
152784 이고 지고 있던 옷들 다 버렸네요 8 훌훌 2012/09/12 3,007
152783 칼칼한 미역국 4 실험 2012/09/12 1,729
152782 신라면세점의 레이디스 초이스~ 품격있는 당신이 바로 주인공!!!.. 3 고고유럽 2012/09/12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