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가입할때는 엄마인 저 혼자. 등본하나 들고 가서
가입한것 같은데.
만기든. 중도에 해지든 해지할려고 했더니.
양쪽 부모가 다 오고,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도장을 가져오라네요.
아니 증명서야, 서류 확인을 해야 하니까 그려러니 할텐데
얼마되지도 않는 돈가지고 양쪽부모가 그거 찾을때
같이 동행하라는게 말이되나요?
이혼한 부부라면 재산권의 문제가 있으니 양쪽 다 오라고 해야겠지만
직장다니는 사람이 그돈 100만원 찾으려고 일부러 나오는게 쉽나요?
다음부터는 아이 앞으로 적금같은거 하면 안되겠어요. 이렇게 번거로워서
제 기억에 2-3년전만해도 이렇게까지는 안했던것 같은데.
그때만 해도 가입한 사람이 서류 준비해오면 그냥 처리해줬던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