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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덕한 고양이 키우고싶네요

ㅜㅜ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2-09-12 13:08:27

어제 링크올려주신 고양이블로그를 보다가 꿈의 고양이를 보고말았어요 ㅜ_ㅜ..

이냥이는 아메숏같은데, 살을 찌운건가요. 아님 원래 저렇게 대두?

http://templechat.com/30130268411

아 넘이뻐요 ㅠㅠ

IP : 119.71.xxx.1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메숏은
    '12.9.12 1:12 PM (222.106.xxx.220)

    원래 좀 대두에요, 사이즈도 좀 크더라고요.

    저는 코숏만 키우다가, 아메숏 첨보고 좀 무서웠어요.. 얼굴이 넘 커서 ㅋㅋㅋㅋㅋㅋ

  • 2. 그거 저예요.. 흐흐흐
    '12.9.12 1:17 PM (119.197.xxx.71)

    아메숏이 원래 머리가 커요. 살도 토실토실 그냥 와락!!!

  • 3. 반했음
    '12.9.12 1:21 PM (112.218.xxx.187)

    후덕 고양이 너무 이쁘네요
    아무생각없이 클릭했다 홀딱 빠져버렸어요 @_@

  • 4.
    '12.9.12 1:24 PM (121.159.xxx.91)

    우리꺼도 사진의 고양이처럼 후덕합니다..
    다욧을 해야하는데...
    맘 약한 집사의 맘을 알고 어찌나 보채는지...

  • 5. 아메숏
    '12.9.12 1:25 PM (1.241.xxx.27)

    아메숏은 보통 보긴 어려운 고양이지요?
    길에 다녀봐도 없더라구요. 저희집도 로드케스팅된 삼남매가 자라고 있는데 머리통은 주먹만하고
    몸땡이는 돼지냥. ㅎㅎ
    머리가 작은거라 그리 보이는거라 위안하는데 저도 발하고 머리큰 고양이 함 키워보고 싶더라구요..^^

  • 6. ..
    '12.9.12 1:28 PM (112.148.xxx.220)

    아...진짜 꿈의 고양이네요...
    포동포동한 것이
    부티나요 ㅎㅎㅎ

    키우고 싶다..ㅠㅠ

  • 7. ,,,
    '12.9.12 1:34 PM (119.71.xxx.179)

    그쵸 부티 ㅋㅋ. 귀부인이나, 사장님포스예요 ㅋㅋ
    브리숏만 머리가 큰줄 알았더니, 아메숏도 그렇군요!
    요즘은 코숏들도 집에서 크는 아이들보면 잘먹어서 얼굴이 터질거같더라구요 ㅎ

  • 8. 후덕 고양이 형제
    '12.9.12 1:36 PM (121.131.xxx.3)

    후덕 고양이, 웬델과 윌리엄 형제에요.

    http://www.youtube.com/watch?v=pPti4_RK9UM

    그리고 홍콩 사는 후덕 고양이 "돼지 b"군.


    http://www.youtube.com/watch?v=FX4OyoYMxyc

  • 9. 후덕 고양이 형제
    '12.9.12 1:36 PM (121.131.xxx.3)

    쟤들 다 늠늠 귀여워요.

  • 10. ,,,
    '12.9.12 1:39 PM (119.71.xxx.179)

    으헉 브리숏 ㅋㅋㅋ회색브리숏도 너무 좋아해요~. 첫번째 녀석은 완전 시원하게 주무르네요

  • 11. 이집고양이도 예뻐요.
    '12.9.12 1:51 PM (119.197.xxx.71)

    http://blog.naver.com/iamivory/100157851060

    http://blog.naver.com/iamivory/100164782531

    실버태비가 전 예쁘더라구요.

  • 12. ..
    '12.9.12 2:07 PM (1.241.xxx.27)

    이건 분양받아야하는거겠지요? 전 길에서만 데리고 오기로 마음먹은 집사라.. 이쁜 고양이들 보면 정말 심하게 흔들리지만 마음을 다잡습니다. 너무 불쌍하게 버려진것만 데리고 오고 싶은데 아..이쁜 고양이의 유혹..너무 심해요.

  • 13. 달로와요
    '12.9.12 2:13 PM (58.236.xxx.18)

    우리집에 있습니다 베란다를 어슬렁 대는 ...
    살이찐건 아니고 원래 얼굴이 동글 납작해요
    거기에 목이짧고 털이 빡빡해서 얼굴살을
    밀어 올리는 효과를 주죠 저희 냥은 브리숏이에요
    별명이 왕대갈 ㅎㅎ

  • 14. ,....
    '12.9.12 2:16 PM (119.71.xxx.179)

    http://blog.naver.com/kranz 이집 냥이들도 이뻐요. 브리숏들..아 키우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아메숏은 분양받아야하는데, 요즘 코숏들도 잘먹이니까 얼굴이 빵빵~

  • 15. 재능이필요해
    '12.9.12 2:32 PM (125.180.xxx.142)

    저도 원래 아메숏이 꿈이 냥이었어요. 퉁퉁한 얼굴. 저런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눈매.. 멋있는 동글뱅이 털무늬.. 근데 분양가가 비싸고 , 길냥출신 불쌍한 애들도 입양 많이 기다리는거 생각하니 그냥 우리 토종길냥이 키워야겠다싶더라구요. 현재 2마리는 길냥출신 7키로 뚱땡 노랑둥이와 5키로 고등어,그리고 한마리는 제동생이 일본에서 입양해서 한국에 데구온 3키로 친칠라(얜 진짜 살안찜 많이먹는데..) 이렇게 3마리랑 삽니다. 근데 노랑둥이 애들이 거묘되는 케이스가 많은거같더라고요. 가끔씩 길냥애들중 특히 노랑이들이 덩치큰것을 종종봅니다.

  • 16. ,,,
    '12.9.12 5:12 PM (119.71.xxx.179)

    참 82쿡 하시는 시트콤박님 냥이들도 넘이뻐요 ㅋ
    http://blog.naver.com/cucu1021
    윗님 저는 아기고양이가 졸졸 따라오면 덥썩 안고올거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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