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라면, 완전 대박이네요..넘 맛있어요.@@

수필가 조회수 : 19,182
작성일 : 2012-09-12 12:26:32

ㅇㅇㅇ에서 나온

꽃게짬뽕요...

울신랑 말로는 면이 너무 탱글탱글하다고..

엊저녁 둘이서 11시 30분쯤 끓여먹고 잤는데 속이 너무 편해요..

먹을 때도 와 맛있다..맛있다..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하고..

으아..정말..여러라면 다 먹어보고 하루에 한끼는 먹고 사는데..

진짜..국물맛이..끝내주네요.. 제 입맛이 이상한가..

조미료 특유의 라면맛이 안 느껴져요..으아..

안 튀긴 면이래요, 면이 쫀쫀해요~ 게다가 면넣고 4분 30초를 더 삶아야하네요.

롯데마트갔다가 새로나왔나하고 집어 와서 먹어봤거든요..

3개 남았는데..아껴먹고 싶다능~~~~~

좀 비싼데..'맛있네요' @@@

IP : 116.123.xxx.110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2.9.12 12:27 PM (202.76.xxx.5)

    오~ 지난 주말에 마트 가서 불닭볶음면과 이거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불닭볶음면을 사왔었는데
    이번 주에는 꽃게짬뽕 한 번 먹어봐야겠군요.

  • 2. 시식
    '12.9.12 12:28 P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시식해 봤는데 너무 매워서 기침까지 했었어요.
    매운 것 잘 못드시는 분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 3. 샬롬
    '12.9.12 12:28 PM (58.29.xxx.6)

    저두 좋아해요. 전 오징어 데친것도 넣는데 그럼 완전 짬뽕같이 건더기가 완전 푸짐해서 맛있어요
    그거말멀고도 풀*원 조개무슨 라면도 맛있어요. 개운하고 ...

  • 4. ,,,
    '12.9.12 12:28 PM (121.145.xxx.224)

    그거 사려다가 나카사키에서도 꽃게맛나와서
    온라인주문했어요
    가격은 000이 비싸니 그게 더 맛있으려나요

  • 5. 수필가
    '12.9.12 12:31 PM (116.123.xxx.110)

    저 지금 4분 30초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점심도 이걸루~ 매운데 전 견딜만하더라구요. 색도 곱고 국물도 기름기도 없어서, 좋더라구요~

  • 6. ..........
    '12.9.12 12:32 PM (222.232.xxx.245)

    혹시 풀무원 제품인가요?
    라면 맛있다고 올라오는 제품이 풀무원 브랜드라 ...
    아닌가?

  • 7. 시식
    '12.9.12 12:35 P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맞아요. 풀무원 제품이예요.
    맵지 않으면 맛이 괜찮은 것 같아요.
    진짜 게냄새도 나고요.
    그나저나 전 요즘 라면들이 매운 것 경쟁하듯 해서 맘에 안들어요.
    순한 라면 있으면 좋은데 순하다고 하는 라면들도 기본적으로 매운 맛은 바닥에 깔고 있어서리...

  • 8. 풀무원
    '12.9.12 12:38 PM (121.160.xxx.1)

    라면일 것 같았어요.
    맛있다고 올라오면 풀무원.
    시식권하길래 먹어 봤는데 조미료맛 강하던데요.

  • 9. 별루던데...
    '12.9.12 12:39 PM (218.236.xxx.206)

    우리 애들이랑 저랑은 매워서 못 먹겠던데요.. 너무 매워요..

  • 10. 수필가
    '12.9.12 12:42 PM (116.123.xxx.110)

    전 ㅇㅇㅇ 그 전 생라면들이 별로였어요 밋밋해서요 이것도 짬뽕이라 사봤거든요 전 조미료맛 싫어 라면도 국물은 안먹었었는데 이건 맛있네요~~~

  • 11. 너무 매워서
    '12.9.12 12:42 PM (14.37.xxx.71)

    먹으면 속 아플듯..
    좀 안맵게 만들수는 없는지..

  • 12. 우리식구
    '12.9.12 12:46 PM (112.146.xxx.72)

    네식구 만장일치로 맛없다..비싼라면 돈 아깝다 평이었어요..
    다시는 안산다 쪽..
    국물도 맛엇고 면발도..사발면 삶아놓은맛..
    우린 너무 맛없었어요..

  • 13. 수필가
    '12.9.12 12:54 PM (116.123.xxx.110)

    ㅎㅎ 이힝님 맞아요 사악해요.ㅠㅠ 다섯개에 5260원인가 준거 같아요. 라면도 다 개취라.. 전 농심라면이 입에 안 맞는데 어떤 분은 맛있다 하시는 것처럼,, ㅇㅇㅇ에서 라면으로는 이게 젤 제 입맛에 맞는 듯~~

  • 14. 지난번에
    '12.9.12 1:01 PM (121.130.xxx.228)

    그 꽃게짬뽕 시식하고 왔는데 어떻더냐고 물었었거든요

    그러니까 무슨 풀무원에서 알바푼 사람마냥 취급을 하더라구요

    82 진짜 웃겨요

    여기 이상한 여자들 진짜 많음 조심들 하세요~

    꽃게짬뽕 맛있었어요 저도 시식만했을땐 안사왔다가 그 다음에 갔을때 사왔어요
    집에서 개눈감추듯 없어졌단~

  • 15. 풀무원
    '12.9.12 1:01 PM (1.217.xxx.250)

    다른건 몰라도 라면은 진짜 맘에 안들어요

  • 16. .....
    '12.9.12 1:04 PM (182.213.xxx.41)

    너무 비싸서 못사겠어요 ㅜㅜ

  • 17. ,,
    '12.9.12 1:07 PM (119.71.xxx.179)

    풀무원 라면글이 많을수밖에 없어요. 마트에서 시식하는 라면은 대부분 풀무원임.
    꽃게짬뽕은 그냥 그랬어요 전..

  • 18. 덜렁이
    '12.9.12 1:09 PM (58.236.xxx.4)

    저는 이 라면 별로에요.
    번들 하나 샀는데... 매콤한거 좋아시는 분에게는 안 맞을거 같던데요.
    라면은 맛있다는 괜찮았었는데 이 라면은 실패했어요.
    아직 집에 2개 남았는데 언제 다 먹지 고민 중이에요.

  • 19. 비싸서
    '12.9.12 1:14 PM (115.126.xxx.16)

    아이들만 줘요~ㅎㅎㅎ

    근데 아이들이 너무 맛있대요. 한젓가락 얻어먹었는데 칼칼해서 맵지 않아? 그러니까
    맑게 맵다고 하던가? ㅎㅎ암튼 맵긴한데 매운맛이 입에 오래 남지 않아서 좋대요.
    면발도 매끌매끌탱글탱글해서 먹기 좋구요.

    그래도 너무 비싸요. 5개 들어서 6천원이 넘는 돈이니..
    전 애들만 먹이고 전 제일싼 대관령 쇠고기만으로나;;;ㅎㅎㅎㅎ

  • 20. 수필가
    '12.9.12 1:28 PM (116.123.xxx.110)

    윗님 맞아요!! 맑게 맵다~~ ㅎㅎㅎㅎ 전 라면 국물 일부러 안 먹는데 이건 너무 맑게 매워서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해 주고 싶더라구요~~

  • 21. 수필가
    '12.9.12 1:35 PM (116.123.xxx.110)

    암튼 ㅇㅇㅇ 홍보사원도 아니고 개취뚜렷한 음식 호불호에 대해서 먹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의 후기가 도움이 될 지도 모르잖아요. 이런 류의 글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받을까봐 염려는 되는데 순수하게 괜찮았어요. 저는 적당히 맵고 맑고 면도 탱글탱글하고요. 취사선택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이것조차도 바라지 않은 일이라면 죄송하고요~~^^;;;;;

  • 22. 자몽
    '12.9.12 1:49 PM (203.247.xxx.126)

    오..한번 사먹어봐야겠어요..
    풀무원 안튀긴면도 맛있던데..막 맛있다기보다는 깔끔한 맛이어서 좋더라구요^^

  • 23. 사기만 하고
    '12.9.12 2:18 PM (125.129.xxx.218)

    아직 안먹어봤는데 날씨 꿀꿀한 날 끓여먹어봐야 겠네요.

  • 24. 재능이필요해
    '12.9.12 2:28 PM (125.180.xxx.142)

    저도 먹어봤는데.. 그냥저냥 그랬어요. 근데 담백하게 맵긴했던거같애요. 건강조금이라도 더 생각하면 좋을듯.. 전 그냥 오징어짬뽕에 청량고추 확 넣어서 자극적으로 먹거든요

  • 25. 콩콩이큰언니
    '12.9.12 4:13 PM (219.255.xxx.208)

    제가 조미료가 많이 들어 간 음식을 먹으면 바로 화장실로 뛰어갑니다.
    젤 심한게 농* 뭐 물론 농*거 안먹은지가 어언.......5년쯤...
    오뚜기나 삼양도 먹음 화장실 뛰어가요..시간 차는 좀 있지만.
    제가 라면을 참으로 좋아하는데 더 이상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2달간 라면을 딱 끊었는데...오랫만에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시리즈 3가지를 차례 차례 먹어 본 결과..
    화장실에 달려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혹시 싶어 삼양라면 먹어봤는데...결과는..ㅠ.ㅠ
    삼양라면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저는 먹을 수가 없네요.
    라면이 고플때는 풀무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비린것을 싫어하는 저로선...꽃게짬뽕은 좀 비리더라......맛은 괜찮더라...뭐 이정도?
    조미료맛이 많이 난다시는 분들이 희안하긴 하네요.

  • 26. .......
    '12.9.12 5:05 PM (110.10.xxx.155)

    제가 튀기지 않은 면을 좋아해서 풀무원걸 먹는데..
    자연은 맛있다 얼큰한 맛이 제일 좋았어요.
    저건 싸게 팔길래 사오긴 했는데 그냥 괜찮다 정도..
    그것보다 냉동코너의 풀무원 중화짬뽕이 갑입니다. 좀 비싸지만 중국집 보다 맛있어요.
    부추랑 양배추 조금 더 넣고 끓이면~~~~ 최고예요.

  • 27. ......
    '12.9.12 5:09 PM (110.10.xxx.155)

    댓글 중 백합 조개탕면 의견에 격하게 동감해요.
    풀무원 라면 중 최악!!

  • 28. 인공조미료맛이
    '12.9.12 5:35 PM (86.18.xxx.237)

    안난다는데 동감요!
    튀기지 않아 속도 더 편하구요.
    그래서 흔히 말하는 라면맛이 아닌것 같다는...
    해물 좀 넣으면 진짜 안튀긴 짬뽕일듯...

  • 29. ...
    '12.9.12 7:27 PM (122.42.xxx.109)

    제목만 보고도 풀무원 라면일 줄 알고 있었음.

  • 30. ....
    '12.9.12 7:51 PM (122.34.xxx.15)

    걍 그랬어요. 근데 맛없진 않고 극찬도 아니고.. 그래도 풀무원 라면 시리즈 중에는 젤 나아요 . 근데 라면스프가 조미료인데 조미료맛 안난다는 건 뭔지 모르겠네요. 뭐 라면가지고 자연 어쩌구 하는 풀무원도 웃기지만

  • 31. 칼로리가...
    '12.9.12 7:57 PM (211.58.xxx.10)

    낮아여.
    다른 라면들 보다.
    정확한 칼로리는 기억 안나지만
    다른 라면들 칼로리보다 백이나 백오십쯤 더 낮던걸요

    다이어트하시는 분 강추에여...^^

    그래서 저두 마니 사왔어여....... ㅜ.ㅜ

  • 32. 무슨
    '12.9.12 7:58 PM (58.143.xxx.54)

    간단히 전 맛 없었습니다. 포장에 써 있는 것과는 달리 면이 쫄깃거리지도 않고..
    불은 라면 같았습니다.
    남편이 다시는 안 먹겠다고...(자기가 골랐거든요..) 하네요.

  • 33. 완전
    '12.9.12 8:04 PM (203.226.xxx.28)

    맛없어요. 돈 아까워서 라면 스프는 버리고 면은 라볶이해서 먹었어요.

  • 34. ..
    '12.9.12 8:29 PM (14.52.xxx.192)

    저도 마켓에서 시식했는데
    면발은 좋은데
    국물에서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해서...
    별루였어요.

  • 35.
    '12.9.12 8:32 PM (118.219.xxx.124)

    진짜요?
    전 너무 맛없고 완전 별로던데요 ᆢ

  • 36. 튀긴면하고
    '12.9.12 8:42 PM (121.190.xxx.242)

    비교하고 조미료 맛 생각하면 확실히 맛이 떨어져요.

  • 37. 자연은
    '12.9.12 8:57 PM (122.34.xxx.11)

    맛있다?라는 라면은 먹어봤는데 이상하게 쓴맛 나고 도저히 못먹고 번들 남은것까지
    다 버렸던 기억때문에 여기서 맛있다는 다른 라면 선뜻 손이 안가지네요.제 입맛에는
    진라면이 면발 하며 스프맛까지 최고였는데 몇 달전 부터 싹 바뀌어서 맛 없어졌다는 ㅠ
    요즘 사발면도 맛 없어진거 같고 라면 먹을거 진짜 없네요 전.

  • 38. 저도
    '12.9.12 9:30 PM (183.105.xxx.211)

    마트에서 시식해봤는데 별로였어요.매운거 좋아하는 우리신랑과 저는 맵기만 할뿐 아무런 맛이없다고 했어요.왠만하면 풀무원제품 이용하려고 하는데 그라면은 정말....맛없어요.

  • 39.
    '12.9.12 9:44 PM (118.43.xxx.4)

    전 꽃게짬뽕은 비싼데 비해서 그냥 그렇구요
    백합조개탕면은 맛있었어요 ^^ 그리고 그냥 자연은 맛이다.. 이것도 맛있구요.
    꽃게짬뽕은 너무 비싸서;;; 근데 숙주 넣으면 정말 맛있음 ㅎㅎ

  • 40. 재스민
    '12.9.12 9:58 PM (211.115.xxx.79)

    풀무원e샵에서 월욜마다40%세일해요
    매주한품목씩. 한한달전쯤 이라면세일하길래
    사서 먹고있어요 윗남말씀처럼 숙주나 콩나물넣고
    끓여먹으면 시원하고 맛있어요
    조미료맛난다는글있어서 성분표를 찿아봤는데
    조미료는 없네요 ㅎ

  • 41. me too
    '12.9.12 10:19 PM (121.139.xxx.33)

    제목만 보고도 풀무원 라면일 줄 알고 있었음.2222

  • 42. 가격대비
    '12.9.12 10:23 PM (112.161.xxx.79)

    비추예요. 제가 웬만하면 시식한 제품은 의리상(?) 사는데, 요건 별로였어요.
    윗님 말로는 조미료는 안들어갔다는데 왜 닝닝한 맛이 나는지...

  • 43. 저도 좋아해요
    '12.9.12 10:36 PM (119.70.xxx.86)

    일단 면이 튀기지 않아서 좋았고 탱글탱글 쫄깃쫄깃해서 좋더라구요.
    정말 입에 딱맞는 라면을 찾은거 같은 기쁨이....... 오기도 전에 가격을 보고는 @.@
    그런데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산 조개탕면인가는 맛이 없더라구요.
    어쩔수없이 두개를 섞어서 끓여먹었어요.
    하지만 가격이 사악해서 증정품 붙어있는경우에만 샀네요.
    저빼고 우리집 다른 식구들은 그냥 괜찮다지 너무 맛있다는 아니더라구요.

  • 44. 82에는 유독
    '12.9.12 10:43 PM (122.37.xxx.113)

    라면 한 번 먹으면 막 맛있다고 예찬하면서 인터넷에 글 써서 사람들 반응 기대하는 사람이 많은듯.
    관계자인지 아닌지는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근데 보통은 뭐 마트에서 신제품 샀다가 실망하거나 맘에 들거나 하는 게 한두번도 아니고..
    맛있으면 맛있나보다 맛없으면 맛없나보다 그냥 넘어가지 않나요?
    여긴 꼭 주기적으로 특정 라면 아주 찬양글이 올라오네. 라면 하나 먹고 생 난리를;;;

  • 45. ...
    '12.9.12 10:52 PM (115.140.xxx.4)

    원글님껜 죄송하지만 저도 별로였어요
    면발이 예전에 나오던 칼국수맛 라면 면발 같다고 해야되나
    사발면 면발 같다고 해야되나.... 맹맹한게

    라면은 가끔 먹으니 불량식품맛도 좀 나야 제맛인지라
    맵지도 않고 시원하지도 않고 개운하지도 않고 싸지도 않고... 저도 하나먹고 안먹었어요 ㅠㅠ

  • 46. 가격대비
    '12.9.12 11:29 PM (203.234.xxx.232)

    별로 ....시식하고 실망

  • 47. 블블
    '12.9.12 11:59 PM (112.149.xxx.61)

    뒤끝없이 군더더기 없는 매운맛인거 같더라구요
    먹을때만 매콤
    목을 넘기면 입안에 매운맛이 별로 남지 않고 깔끔하더라구요

  • 48. 라면국물맛은 몰겠고
    '12.9.13 12:10 AM (222.238.xxx.247)

    면은 풀무원 면이 맛있어요.

    저는 조개라면 먹어봤는데 면발이 넘 좋았어요.

    아는 동생네는 아이들이 꽃게짬뽕면 좋아하는데 넘 비싸서 자주는 못사준다고...

  • 49. ...
    '12.9.13 12:49 AM (124.56.xxx.63)

    라면 다 끊었어요... 꽃게짬뽕만 빼구요...

    비싸서 자주 사먹질 못하니...

    돈이 적게 들어서 좋은것 같아요...

    지금까지 먹어본 라면 중에서 甲이에요..

  • 50. 저는..
    '12.9.13 1:24 AM (218.148.xxx.50)

    풀무원라면 다 좋은데 가격 넘 비싸서...
    삼양의 안튀긴면까지 조만간 비싸지지 않을까 싶어 걱정이에요.
    풀무원 라면의 가격은 라면의 가격이라 생각되지 않은 애들이라...
    전 그냥 삼양먹거든요.
    똑같이 MSG 안들었고, 똑같이 건면이고 한데 어느 회사는 비싸게 받고 어딘 아니라서
    덩달아 가격올릴까봐 걱정.

  • 51. ...
    '12.9.13 1:26 AM (220.88.xxx.139)

    동네마트에서 2500원대 팔길래 사먹어보니 괜찮던데 솔직히 5천원대 금액 주고는 사먹지는 않을거 같아요.^^;

  • 52. 말도 안됨
    '12.9.13 1:36 AM (175.197.xxx.187)

    으....진짜 최근에 먹은 라면 중 제일 돈 아까웠는데..
    개인의 취향으로 인정하기엔...유독 82엔 풀무원 맛있다는 글들이 자주 올라옴...-_-

  • 53. ㅋㅋㅋㅋㅋ
    '12.9.13 9:18 AM (125.186.xxx.25)

    풀무원라면 진짜 맛있는것 같아요
    느끼하지않고...
    맛없단분들은 아마도 농심 스프맛에 길들여져 있어서이거나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분들일거에요..
    자연은맛있다 라면 저는 쟁여놓고 딸래미랑 먹고
    있어요...
    짬뽕맛도 한번 사봐야 겠네요 ㅎㅎ

  • 54. ㅇㅇ
    '12.9.13 9:33 AM (203.226.xxx.183)

    그냥그냥...
    위에 언급된 냉동짬뽕은 진짜 중국집 맛
    냉동 새우랑 냉장고 채소들 몇개 넣고 끓이면 중국집에서 배달했대도 믿겠슴

  • 55. 빼꼼
    '12.9.13 9:40 AM (119.149.xxx.61)

    저도 이거 좋아하는데용.ㅎㅎ 면발도 맘에 들고..
    남편은 숙주 듬뿍 넣어서..없음 양배추나 콩나물이나..뭐든 더 넣어서 먹으면
    훨씬 맛나요^^

  • 56. 알바같음 알바라고 할수있지 뭘그래요 ㅋ ;;;
    '12.9.13 10:43 AM (112.72.xxx.169)

    다른 풀무원 관련글은 못봤구 지금 막 접속해서 제목보구는 혹시??? 홍보느낌 약간 느끼면서요
    근데 맞았네요 ㅋ
    저는 풀무원은 맹신? 맹식?쪽이거든요 여기서 지난번에 패댕이당한 아워홈하고 더불어
    풀무원 다음 아워홈
    암튼 꽃게짬뽕도 먹어봤습니다
    저보다 아이가 더 작먹더라구요 매운거 잘못먹는 아이들한테는 무리일꺼에요
    어른들 입맛에는 원글님인지 누군지 말쌈대로 면이 탱글탱글 국물도 시원하고 깔끔해요
    근데 중요한건 이 괜찮은 짬뽕라면보다는 나가사키짬뽕이 제입에는 백만배는 더 맛있는다거 ㅋ ;;;;

  • 57. 나도 구매자
    '12.9.13 11:16 AM (1.249.xxx.72)

    전 마트에서 시식행사 하길래 먹어보고 바로 샀거든요.
    근데 집에서 나중에 끓여 먹었는데 다 못먹고 버렸어요.
    먹으면서 기침도 엄청 하기도 했지만 마트에서 맛있게 먹었던 맛이 안나요.
    4+1로 샀는데 2개 먹다 버리고 3개 그대로 남았네요.

  • 58. 구름빵33
    '12.9.13 11:19 AM (175.210.xxx.75)

    저는 삼양에서 나오는 포장마차 우동?
    그 제품이 젤 맛있던데
    꽃게면도 먹어봐야겠네요

  • 59. 맛있더라구요!
    '12.9.13 11:32 AM (1.240.xxx.134)

    ㅁ깔끔하니 맛있었어요..새로운맛?

    거기에 오징어 반마리 넣고 끓였더니 더 맛나요,,,,

    저는 암만 맛있어도 라면은 돌아가면서 이것저것 먹는 편이라...

  • 60. ...
    '12.9.13 12:18 PM (125.188.xxx.11)

    조개탕면,꽃게탕면 다 먹었는데 결론은남편과 애들이 신라면이 좋다네요.결국 저 혼자 다 먹었어요..

  • 61. ..
    '12.9.13 12:47 PM (211.207.xxx.71)

    왜 극찬하는 후기올라오는 라면은 다 풀*원일까?
    맛도 없던데.....

  • 62. 먹어보려고했는데
    '12.9.13 12:51 PM (116.121.xxx.214)

    안먹었거든요 좀 비싸서 ㅋㅋ사서 먹어봐야겠긔

  • 63. ..
    '12.9.13 1:37 PM (182.209.xxx.21)

    완전 둔팅이인데요...
    (라면이라면 농심이건 삼양이건 먹으면 속이 안좋다던지 할거 없이 잘 먹고 좋아해요.)

    시식하는데서 조그만컵으로 한입 먹어보고 나서 바로 샀습니다.
    깔끔한 매운맛하며 쫄깃한 면발 넘 맛나더라구요.

    꼭 알바같은 멘트지만..진짜..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53 초등1학년 학습지.. 국어 하는게 좋을까요?? 2 반짝반짝 2012/10/19 2,145
166352 대선 출마선언하기 전날 통합진보당 이정희 남편이 ㅎㅎㅎ 2012/10/19 2,605
166351 섬유유연제 다우니 뭐나온게 국내한정인가요? 4 루나틱 2012/10/19 1,861
166350 계면활성제란 ? 1 나이먹어서 .. 2012/10/19 1,560
166349 그럼 생수물요 어떻게 하면 환경호르몬 없애고 먹을 수 있을까요?.. 8 생수더미 2012/10/19 3,818
166348 서른세살이 두달 남았어요ㅜㅜ 4 정말정말 2012/10/19 1,862
166347 학원강사분 계실까해서 질문드립니다 2 면접본 이... 2012/10/19 1,702
166346 육아휴직 중인데 조기복직 권고 받았어요 34 .. 2012/10/19 11,157
166345 어릴때키우던 개의기억때문에 힘들어요 10 미안하다 2012/10/19 2,146
166344 핸드폰 미납 요급 질문 좀 할게요 1 질문 2012/10/19 1,023
166343 변승국 변호사가 분석한 “MB가 연평도 간 이유?” 변성국 변호.. 4 영화잘보는 .. 2012/10/19 1,606
166342 아파트 매매 하려고 하는데요...브랜드가 중요하나요? 3 아파트 2012/10/19 1,751
166341 지금 방금 유준상 아들 각시탈이야기 넘 웃겨요ㅋ 8 해피투게더 2012/10/19 7,339
166340 스먓폰만지작거리다가 ㅇㅇ 2012/10/19 1,036
166339 층간소음 23 민이네집 2012/10/19 3,099
166338 어제 오늘 코피가 났네요 1 코피 2012/10/19 969
166337 북한 김정남 아들 김한솔 영어인터뷰 영상 10 인터뷰 2012/10/19 4,227
166336 3살아들 집안에서 치고 노는 텐트 사주고 싶어요 14 텐트 2012/10/19 2,087
166335 6세 여아 브레인스쿨 어떤까여? 넘 늦었나여? 4 택이처 2012/10/18 4,595
166334 시험관.. 시댁에 알리고 시작하시나요? 등... 조언좀 부탁드려.. 6 운동가자 2012/10/18 3,509
166333 개 키울때 냄새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4 애견초보 2012/10/18 10,548
166332 mbc불만제로 라돈 수치 무섭네요!? 3 라돈 2012/10/18 3,347
166331 냉장실에서 3일지난 생선이요... ㅠㅠ 2 tapas 2012/10/18 1,158
166330 내년 5월이 지나더라도 살고 싶어요..... 152 시한부8개월.. 2012/10/18 20,739
166329 오디오 추천해주세요 오디오 2012/10/18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