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당이 쎈데 이런 알바하시겠어요??

....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2-09-12 10:46:51
하루 전화 100 콜 돌리구요..
4시간 정도 일하구...

2틀 정도 되면 한 건 성사되면
30만원 받아요..

전화하는 곳은 무작위가 아니구
회사거래업체구요..
당연 고객한테 이득인데..

전 전화하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사람들 바쁘니까 전화 뚝 끊어버리구요..

꾹 참고 할까요?..
현재는 구직중에 있구요..
전에 회사에서 알바하라구 전화가 왔네요

IP : 211.234.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2 10:53 AM (211.234.xxx.51)

    제가 아직 철이 없어서 돈 귀한줄 모르는거조?..ㅠ
    일단 꾸욱 참고 해야하는 거죠?..ㅠ

  • 2. 엄마의텃밭
    '12.9.12 10:56 AM (211.38.xxx.227)

    이틀에 30만원이면 엄청 수당 쎈 곳 아닌가요?
    전 대학다닐때 전화리서치도 해본적있고 텔레마게터도 해본 경험이 있어요
    전화하고 듣기도 전에 끊어버리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다른 곳에서 일하면 안힘든 곳이 어디있겠어요
    더구나 앉어서 하시는 일이잖아요
    그리고 구직중이시라니 이 일 하시면서 구직을 하셔도 충분히지 않을까 싶네요

  • 3. 저 소개...
    '12.9.12 10:57 AM (121.130.xxx.99)

    시켜주세요....
    이틀에 30이면...

  • 4. ㅇㅇㅇ
    '12.9.12 10:58 AM (171.161.xxx.54)

    근데 성사가 안되면 돈을 안 주는건가요?
    저는 성사가 안될 가능성도 있다고 봤을때 그게 중요한거 같아요.

  • 5. nono
    '12.9.12 11:27 AM (222.101.xxx.43)

    전화하는 거 너무 싫어하는 분이 어찌 이런일을 즐겁게 하나요...
    자기가 하는 일이 재미있어야 돈도 따라오고 일도 즐겁고 하잖아요..
    아마 며칠 못하실거예요.. 전화기 너머로 그 느낌이 다 오잖아요...

    즐겁게 하시려거든 하시고, 전화가 싫으시면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네요..
    하루 100콜 돌리는 것 쉽지~않아요

  • 6. 원글
    '12.9.12 11:44 AM (211.234.xxx.51)

    제가 전화해서 방문건만 잡으면 되구요..성사안되더라도 이미 고객에게 상품인식을 해줘서 알바 수당으로 돈 나와요..
    지금 회사 실적때문에 이러는 거 같아요..

    콜센터에서 전화도 돌리는데 평균하루에 한건이드라구요...
    근데 전 전문 콜센터가 아니니...
    사무실에서 전화받을때 너무 스트레스 받았거든요.ㅠ
    누구한테 사근사근 못하는 성격이라 ㅠ

  • 7.  
    '12.9.12 11:48 AM (115.21.xxx.183)

    거래업체인데 100콜을 돌리고, 한 건 되면 30만원.........
    혹시 기획부동산이세요?

  • 8. 하지마세요
    '12.9.12 1:47 PM (14.39.xxx.50)

    제발~~~~~
    병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50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182
156149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09
156148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17
156147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04
156146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205
156145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409
156144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731
156143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043
156142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12
156141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32
156140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979
156139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4,933
156138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공부 2012/09/23 2,055
156137 대전 도룡동.... 2 나루 2012/09/23 2,723
156136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2012/09/23 1,582
156135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2012/09/23 3,055
156134 두살 딸내미가 자장가불러줘요. ㅎ 2 자장자장 2012/09/23 1,231
156133 자녀의 키는 얼마나 클까요? 5 내아이 2012/09/23 2,251
156132 식기세척기 세제가 안녹아요. 흑흑 2 .. 2012/09/23 3,012
156131 지 드래곤은 왜 저리 예쁘지요? 80 쥐대골 2012/09/23 12,092
156130 (급질)혹 목동 이편한세상 관리사무소 전화번호 3 관리사무소전.. 2012/09/23 1,525
156129 여기도 미친넘 하나있네.. .. 2012/09/23 1,268
156128 엠비씨뉴스 여자 앵커 정말 맘에 안들어요 10 dd 2012/09/23 3,489
156127 초등생 전과 낱권으로 살 수 있나요? 2 둥글둥글 2012/09/23 1,566
156126 LG옵티머스 폰 어때요? 10 스마트폰 2012/09/23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