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볼땐 윤제 눈에서 눈물 안나오는줄 알고 아이고, 역시 눈물 연기 무리인가 했거든요
근데 지금 다시 보기 하고 있는데 형한테 온 문자 확인할때 눈물이 아주 뚝뚝 흐르는데...
어제 잘 안보였거든요. 다시 보기 하니 눈물이 잘 나는데 우는 연기 별로인가요?
표정이 좀 이상한가 ^^;;;
저 어제 볼땐 윤제 눈에서 눈물 안나오는줄 알고 아이고, 역시 눈물 연기 무리인가 했거든요
근데 지금 다시 보기 하고 있는데 형한테 온 문자 확인할때 눈물이 아주 뚝뚝 흐르는데...
어제 잘 안보였거든요. 다시 보기 하니 눈물이 잘 나는데 우는 연기 별로인가요?
표정이 좀 이상한가 ^^;;;
전 그장면 보면서 시원이 뻘쭘했겠다..싶었어요~ㅎㅎ(너무 시원이에게 닥빙한게야;;;)
저 같아도 문자 받고 자꾸 울면 무슨 일 있나. 누가 아픈가 사고 났나 그럴것 같았어요 ㅁㅋㅋㅋㅋ
억지스럽지 않고 너무 실감나게 눈에 감정이 들어가서 울던걸요?..
코도 벌렁거리지 않고.. (아름다운 그대에게 출연하는 샤이니의 민호는 코가 너무 벌렁거리드라구요..ㅋ)
전 울때 완전 찌질한데 연옌들은 어쩜 그림같이 우는지..
윤제는 와이셔츠도 너무 잘 어울려요..
와이셔츠 밖으로 슬그쓸금 나오려는 어깨근육과 팔근육이..쓰읍..
지금 다시보고있는데... 문자보자마자 눈물 한방울 뚝.
그러고는 고개숙이고 우는데... 적당한거 같아요.
되게 잘살리지도 못살리지도 않은..?
가슴에 와 닿지는 않더라구요
작은 아버지 얘기하고 엮여서
문자가 뭉클했을뿐
아이고 윤제가 우는건 잘안되는구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러나 뭘해도 다 좋다는...처음이라 그렇지뭐 나아질꺼야 그렇게 생각하는 팔이 안으로 훅 휘어진
윤제누나예요.
문자 보자마자 한 방울, 다시 또 한 방울 뚜욱 흘렸죠.
우는 윤제 표정은 아기 같았어요. 그런 윤제 보고 있자니 어찌나 가슴아프던지...
어떡할래 이 머스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