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대백화점 갔다가 호주산 청정육 즉석에서 양념해주는 LA갈비를 조금 사왔는데,
아침에 먹어보니 집에서 연육작용해서 양념한 것보다 훨 질기고 못하네요.
평소 양념된거 잘 안사는 편인데,
주위사람들 평도 좋고 값도 비싸길래 혹시나 해서 샀더니 역시나예요.
음식은 직접 하는 것이 제일 맛있다는ㅠㅠ
그나저나 배즙을 조금 넣으면 좀 부드러워질까요?
대량으로 해야되는지라 아무래도 연육작용이 좀 덜 된것 같은데,
한번 양념간이 베어버린 상태에서 뭘 넣어도 되려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