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팔아야 할 상황이라 급매로 팔려고해요.
부동산에서 시세 알려주며 집 보고 갔구요.
물론 4년전 살 때에 훨씬 못미치는 금액이구요.
전세로 갈 동네 시세나 상황을 알아보러 오늘 가본 후에 내놓기로하고 잤지요.
오늘 아침 7시경 남편이 잠꼬대로 <저거 비싸게 팔 수 있겠다> 그래요.
뭘 파냐고 물었더니
지금 사는 집 아닌 옛날식 우리 집 방에 뱀이 들어왔는데 어떤 사람이 잡아가지고 나가더래요.
그걸 보고 남편이 한말이랍니다.
해몽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