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오늘의 명연기

내맘대로 조회수 : 4,813
작성일 : 2012-09-12 00:11:14

 

터미널에서 작은 아버지를 배웅하면서 성동일이 아버지 형제의 지난 이야기를 들을 때.

아무 대사도 없이 그저 듣고만 있는 얼굴을 보며 성동일의 진면목을 다시 발견하고 가만했어요.

 

그리고

카페에서 형이 먼저 나간 후 윤제 가슴 벌렁벌렁.ㅎㅎ

IP : 222.233.xxx.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타
    '12.9.12 12:12 AM (222.233.xxx.29)

    '발견하고 감탄했어요'인데 '가만했다'고 썼어요.^^;

  • 2. 성동일
    '12.9.12 12:13 AM (222.234.xxx.74)

    별로 안좋아했는데 오늘 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 3. 윤제가
    '12.9.12 12:14 AM (211.63.xxx.199)

    예약자 이름을 "윤태웅"으로 대는 순간 그 짜릿한 전율~~
    아~~~ 태웅이는 이미..
    오늘 시원이 바래다준 윤제 둘이 티격하는거 넘 잼있었어요.
    역시 윤제는 사투리를 써야 윤윤제가 되네요.,

  • 4. 아줌마
    '12.9.12 12:14 AM (110.70.xxx.241)

    혼자앉아있을때 씩씩거리느라 벌렁벌렁.

  • 5. 맞아요
    '12.9.12 12:15 AM (110.70.xxx.193)

    성동일 연기 짱이에요. 대사 하나없이 표정만으로 어찌 그리 감정을 부담스럽지않게 잘 표현하는지..대단해요

  • 6. 오늘
    '12.9.12 12:15 AM (116.38.xxx.23)

    감동이네요. 주제는 형만한 아우없다!! 형이 그럴거 같더라구요. 약속 장소를 바꿀거같았는데 역시나..
    아직도 낚시드립하시는분들, 오늘보니 확연하던데 아직도 헷갈리세요?

  • 7. 동감
    '12.9.12 12:15 AM (59.8.xxx.240)

    가슴시린 연기에요... 연기란 느낌이 안드는^^ 공감 백배네요

  • 8. 더네임
    '12.9.12 12:20 AM (115.137.xxx.73)

    http://me2.do/5FYMoks 아디랑 비번 아무거나넣으시고 우측에 무료포인트 받기 클릭하시면 응답하라 못본분 무료보기 ㄱㄱ

  • 9. 산모가 시원이만이 아님.
    '12.9.12 12:20 AM (116.120.xxx.67)

    산모가 둘.
    시원이랑 태웅이 부인이랑....
    그러니 둘 다 뛰어오지요. ㅎㅎㅎ

  • 10. 정말
    '12.9.12 12:21 AM (175.212.xxx.133)

    감탄했어요. 능글맞은 남편 변덕스러운 아버지 얼굴이던 성동일씨 얼굴이 삽시간에 젊은 아들의 표정이 되었더군요. 심지어 청순하게까지 느껴지는 얼굴..

  • 11. 깍뚜기
    '12.9.12 12:23 AM (58.77.xxx.3)

    성동일씨 표정 정말 ㅠㅠ
    말간 눈동자~

  • 12. 큰 손
    '12.9.12 12:39 AM (222.233.xxx.29)

    시원이 엄마가 어떻게 양조절을 못하나.....도 관심사였죠.
    혼자 차린 푸짐한 제사상, 쌓아올린 산적.ㅎㅎ

  • 13. 성도일씨 표정 보면서
    '12.9.12 12:45 AM (112.151.xxx.92)

    사슴눈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14. 머루다래
    '12.9.12 1:46 AM (113.60.xxx.70)

    저도 그부분의성동일 연기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아! 진짜 배우로구나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28 신용불량 시아주버님이 남편명의로 차를 사달라고 합니다. 17 아내 2012/10/18 4,353
166227 아이 장난감 정리 선반 한샘하우위즈 인터넷으로 사는 거 어떨까요.. 4 아들엄마 2012/10/18 1,838
166226 호치민 지금 날씨요. 꼭 알려주세요. 1 여행자 2012/10/18 891
166225 영문장 구조좀 파악해주세요~ 2 영어질문 2012/10/18 653
166224 컴퓨터에 저장?찍혀있는사진 어떻게 인화하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 사진 2012/10/18 1,196
166223 일본식 볶음 우동 8 알려주세요 2012/10/18 2,596
166222 단일화가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건 그 다음 행보일 듯. 1 정치 이야기.. 2012/10/18 810
166221 요즘 어떤 영화가 재밌나요? .... 2012/10/18 882
166220 이거 어디에 물어봐야 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혹시 2012/10/18 1,013
166219 유통기한 지난 건나물 먹어도 괜찮을까요? 1 ^^;; 2012/10/18 2,939
166218 용의자x영화봤어요 -내용있음 16 ^^ 2012/10/18 3,203
166217 이런 경우 학습지 회사에 컴플레인 해도 되죠? 1 .... 2012/10/18 1,176
166216 냉동된 떡 어떻게 잘찌나요? 8 먹고살자 2012/10/18 6,343
166215 대전날씨어떤가요? 1 ^^ 2012/10/18 1,022
166214 식은땀..... 2 49살 아짐.. 2012/10/18 1,459
166213 앞뒤가 바뀐 경제민주화 바람돌돌이 2012/10/18 563
166212 옆 집 애는 왜 저리 울까요 1 ㅠㅠ 2012/10/18 1,163
166211 만기가 다되어가는 자동차보험..인터넷으로 들면 어떨까요? 3 자동차보험ㅂ.. 2012/10/18 1,333
166210 우리나라 최근 칼부림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2 ..... 2012/10/18 1,352
166209 어리굴젓활용방안 어리굴젓 2012/10/18 1,645
166208 선물했어요 기프티콘 2012/10/18 754
166207 친정에 500.... ㅇㅇㅇㅇㅇㅇ.. 2012/10/18 1,590
166206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워크아웃이란 무엇인가? 몰랑이 2012/10/18 1,701
166205 펌) 장례식장에서 들은 놀랍고 슬픈 이야기 27 프러시안블루.. 2012/10/18 19,662
166204 친정에 200 이상 드리는 분 중, 힘들지 않게 드리는 분 있나.. 7 ....... 2012/10/18 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