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도 언급되다시피 자살률 치솟고 출생률은
급격히 떨어지는 사태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워낙 자주 나오는 얘기라 그 심각성이 피부로 와닿지
않는 면이 있지만, 죽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건 그만큼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고 이는 곧 출생률 감소와도 연관있는 현상입니다.. 그나마 안철수 원장이 이문제에
대해 절실히 공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정치인이든
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제대로 된 정치를 한다고 할겁니다. 우리 가카가
이 부분에 조금만 신경썼어도 지금처럼 욕을 바가지로
먹지는 않았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면..
... 조회수 : 924
작성일 : 2012-09-11 23:50:13
IP : 211.246.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ㅇ
'12.9.11 11:55 PM (222.112.xxx.131)아직 시작에 불과합니다.
왜냐구요?
출산율저하로 곧 우리나라는 전세계 최고의 노령화 사회로 진입합니다.
베이비붐 세대가 다 노인이 될테고
경제활동인구는 최소가 됩니다.
그럼 사회 부양비용은 최대가 되고.
젊은이들의 사회적 비용 부담또한 절정에 이르겠죠.
더 많이 일하고 더 적게 누리고.2. ㅇㅇㅇㅇ
'12.9.11 11:56 PM (222.112.xxx.131)먼가 바뀌지 않으면 더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될거에요. 우리 자녀 세대에는...
3. ㅇㅇㅇㅇ
'12.9.11 11:57 PM (222.112.xxx.131)그래서 정치인들의 사명감. 국가관과 안목이 필요한건데.
깡패 조폭 양아치가 집권하고 있으니 그딴거 생각안하죠.
자기 재산 늘리는데만 급급. 편법 비리 서로 눈감아주기. 나라 재산 팔아먹기...4. 지금도
'12.9.12 12:06 AM (211.194.xxx.146)괴롭지만, 양질의 권력이 이어지지 않는 한 앞으로의 후유증이 더 클 수밖에 없게 만든
지난 4년 반이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