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너무 잼나고 따뜻하게 봤던 만화가 생각 났어요.
김진님의 만화 레모네이드처럼. 아마 이 제목일 거예요. 표독이가 나오는...
그때 느꼈던 몽글 몽글한 행복이 느껴지네요. 1997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