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다른 점은 좋은데 속궁합만 맘에 안든다면?(2)

조회수 : 6,922
작성일 : 2012-09-11 21:03:11

 

남편 다른 점은 괜찮은데, 부부 관계만큼은 마음에 안든다는 글 썼었어요...

 

덧글에서 정말 공감한게 속궁합이란게 관계했을 때 만족도 보다...

서로 원하는 정도가 비슷한게 좋은 것 같아요...

 

전 일주일에 한번 정도면 딱 좋을 거같은데....

남편은 제가 먼저 시작하지 않음 몇 년도 안할거같아요...

먼저 덥치는게 어떠냐구요? 덥치는거 자체가 자존심 상하는게 아니라.

덥쳐서 잘하면 괜찮죠.... 전희도 없이 남편은 자기만 받을 거 다 받고, 볼일 보면 끝.

내가 배고파서 라면 끓였더니 다른 사람이 쏠랑 완샷해버린 꼴...

계속 배는 고프죠...

 

제가 지금 쓰는 이느낌 그대로~ 남편과도 얘기해봤어요.

남편도 이해한다, 노력한다는 늬앙스... 그러나 변하지 않는다는거....

 

다른 것에서 만족하라는 분도 계신데....

다른건 가사 도우미를 쓰던, 제가 돈을 더 벌던.... 뭔가 대책이 있는데

성관계는 이거뭐 애인이라도 만들어야하나요?

이건 부부 사이에서만 가능한건데... 그리고 이거 부부 사이에 굉장히 큰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걸로 이혼하는 부부는 없겠죠?

휴... 애때문에 산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건지...

저 정말 애없이 이런 생활 1~2년 지속되었다면 심각하게 고려해봤을거에요...

 

속궁합이 뭐 별거냐 할 수도 있는데... 욕구 불만인지...

가끔씩 울컥 하네요.

 

IP : 39.117.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1 9:06 PM (119.201.xxx.145)

    그런걸로도 이혼합니다..성격차이로 이혼하는 부부가...알고보면 성~격차...때문이라죠..

  • 2. ㅁㅁ
    '12.9.11 9:09 PM (99.126.xxx.244)

    음 대체할 것을 참으신다면 민망하지만 좋은 바이브레이터 하나 들이는거 어떤가요

  • 3.
    '12.9.11 9:12 PM (211.36.xxx.86)

    근데 남편분이 신혼때도 그랬어요?
    사촌형부가 ㄱ원글님 남편같았는데 알고보니 밖에서 풀고 여자도있었거든요.밝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언니는 집에서도 안하는데 뭐 밖에서 하겠냐 했었다가 완전뒤통수맞고.대신 그일을 계기로 반성또반성해서 지금은 1_2달에 한번하는거 주1회로 바꾼거있죠?노력하는거죠..

  • 4. 정말
    '12.9.11 9:14 PM (115.126.xxx.16)

    그 댁 남편 왜 그러는지 진짜 이유가 궁금하네요~

  • 5. 뭐별거냐니
    '12.9.11 9:17 PM (59.7.xxx.195)

    명백한 이혼사유에요.

  • 6. ㅇㅇㅇㅇ
    '12.9.11 9:18 PM (222.112.xxx.131)

    음 원글님 심정은 100% 공감하구요. 당연히 여자든 남자든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런경우 사실 상대에게 요구하기도 힘들지만.. 상대가 적절히 호응해 주지 않으면

    더이상 말을 하기도 자존심이 상하고 수치심이 들죠.


    일단은 남편분이 과도한 일과 스트레스로 인해 성욕이 떨어진것 같아요.

    그부분에 대해서 개선할수 있나 생각해보시구요.

    남성의 테스토스레론은 근력운동시 분비촉진이 될수 있다고 해요.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등산 같은 운동들 말이죠.

    그러나 남편분이 일에 지쳐 힘이 없는 상태인데 그런운동까지 바라는것도 좀

    힘들수 있겠습니다.

    또 선천적으로 성욕 자체가 낮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연애할때 조금 서로 맞춰보는거죠)

    선천적으로 성욕수준자체가 다르면 참 힘들죠.

    또 다른 이유는

    결혼한지 어느정도 지나면 아내에게 성적 매력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이미 성적인 대상이 아닌것으로

    인식될수도 있어요. 이런경우는 외모에 변화도 좀 주고 해야 조금 나을것이구요.

    (너무 오래되서 생기는 성적매력 저하도 상당히 개선이 쉽지 않아요)

  • 7. ....
    '12.9.11 11:42 PM (125.184.xxx.176)

    이제껏 진지한 대화도 많이 해보셨다니까 의지로 안되는 부분은 의약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남자들 경험이 없어서 더 위축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만족하는 아내 모습을 보면 자신감도 늘어 적극적으로 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8. ....
    '12.9.12 9:37 AM (203.226.xxx.124)

    이혼사유 된다던데요.. 아님 딴데 몰두할 꺼릴 만들어보세요.

    죄송한데...

    덥치는게 아니고 덮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89 수첩할매쪽 사람들...불짱해요...ㅋㅋ 1 에긍.. 2012/09/18 1,499
157688 이번 태풍 땜시 휴원? 궁금 2012/09/18 1,271
157687 초3 남아 에미 뚜껑열리게 합니다.ㅜ.ㅜ 5 제노비아 2012/09/18 2,581
157686 동남아 여행문의요~ 푸켓 더 라차와 베트남 남하이.. 5 ... 2012/09/18 3,054
157685 방콕 질문이요~ (항공권+숙소) 2 게자니 2012/09/18 1,839
157684 봉주 20회 꼭 들어보셔요 2 .. 2012/09/18 2,257
157683 베이컨에 묻어있는 형광빛 물질 6 ㅠㅠ 2012/09/18 3,001
157682 제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청와대 주인들 6 .... 2012/09/18 1,621
157681 가방수선해주는곳 2 스노피 2012/09/18 2,263
157680 이막중한 시기에 한일간 군사훈련을하나? 4 .. 2012/09/18 1,375
157679 초2학년 듣말쓰 44,45페이지가 어떤 내용인가요? 2 비니맘 2012/09/18 1,462
157678 40대가 맬수있는 배낭 9 배낭 2012/09/18 2,299
157677 40대이상 이신 분들은 부츠컷도 괜찮지 않나요? 20 부츠컷 2012/09/18 3,980
157676 박원순 시장이 말했습니다.. "문재인은 못하는 .. 4 행복한 12.. 2012/09/18 2,367
157675 다음 대선후보이야기 하다가 5 웃겨서 .... 2012/09/18 1,837
157674 우리의 모두까기 인형께서 2 브라보~ 2012/09/18 1,465
157673 자꾸 말바꾸며 물건파는 학교엄마 3 난 폭폰가보.. 2012/09/18 2,668
157672 윗집애 18개월이라는데.. 종일 뛰네요ㅜㅜ 27 층간소음 2012/09/18 4,202
157671 사과 오래보관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사과 2012/09/18 3,951
157670 (급질)우엉을 오븐에 약하게 넣어도 건조 되나요? 2 급질 2012/09/18 2,272
157669 A형 간염 주사(질문추가) 5 정보 2012/09/18 2,588
157668 친박계 좌장 비리를 보도하는 동아일보는..ㅋㅋㅋ 아마미마인 2012/09/18 1,624
157667 만보계 고장 안나고 정확한 건 어디서 파나요? 3 만보 2012/09/18 3,480
157666 문재인 판문점 도끼만행때 유서쓰고 현장급파 다크하프 2012/09/18 2,542
157665 박원순도 결국엔 오세훈이 따라 하잖아요.(펌) 25 ... 2012/09/18 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