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1억을 주네요
솔직히 어릴적부터 말썽피우면서 공고가서 이것저것 하다가
호프집하고 이제는 유흥업소하는데... 남들이 손가락질하는
저도 남동생이지만 솔직히 직업자체때문에 거리를 두었거든요
이돈으로 전세집 하나 얻고 남은돈으로 포장마차하든지 노점을 하던지 하고
정 자신없음 자기네 주점에서 카운터라도 보라는데
그래도하나있는 누나라고 선듯 돈을 준다는데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 성공해서 그 돈 갚으실 수 있길 바래요..~^^
남동생 대인입니다
돈 일억 부자여도 쉽게 줄 수 없는 돈인데
님 그 돈으로 꼭 일어나세요
절대 낙심마시고요
정말 그거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정말 착한 동생을 두셨네요. 원글님이 복이 있나 봅니다.
힘내서 얼른 일어서세요.
쉽지 않죠.
아무리 돈 많은 부자라도
자기돈 쉽게 내주는거 정말 힘들어요.
동생이 대단하네요.
누나가 생각하는 마음이 대단해요.
원글님도 앞으로 일 잘 풀리셔서 나중에 동생에게
고마움의 빚 갚으시면 되지요.^^
좋은 동생 두셨네요...
술집이나 뭐나 열심히 살면 됩니다.
먹고 노는 인간보다 백번 낫죠.
착한 동생이네요
제가 다 눈물이 날 것 같아요.ㅠㅠ
미안하고 든든하셨겠어요. 이번 계기로 남매 간의 우애도 더 깊어지고, 꼭 재기하시길 바래요
재기하시고 꼭 갚으셔요....세상에 저런 동생이 어디있어요.......지금 그 고마운마음 잊지마셔요....
1천만원도 큰 돈인데 1억을 주다니...
꼭 제기하시고 꼭 갚으세요. 부럽네요. 님남동생분마음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965 | 최인철 교수의 행복학 수업 (펌) 1 | ....... | 2012/10/01 | 2,671 |
158964 | 결혼10일전에 살던집을 비워줘야해서요 레지던스가 갈까요? 2 | 고민 | 2012/10/01 | 1,941 |
158963 | 메이퀸에서 양미경 얄밉지 않나요?-스포일지도 6 | 정원사 | 2012/10/01 | 6,758 |
158962 | 드디어 다 버렸어요.. 41 | 최선을다하자.. | 2012/10/01 | 19,173 |
158961 | 추석날, 산속에 완전 신세계 따로 왕국이 1 | 다음 명절에.. | 2012/10/01 | 2,501 |
158960 | 만기전 전세계약해지 통보후 4개월경과 3 | 전세입자 | 2012/10/01 | 7,960 |
158959 | 그렇게 소중한 조상님인데....딴 성씨들한테 원망찬 제수음식이나.. 27 | 웃겨요 | 2012/10/01 | 5,764 |
158958 | 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3 | 친정 | 2012/10/01 | 2,191 |
158957 | 드라마 내용 중 궁금한 것. 2 | 서영이 | 2012/10/01 | 1,578 |
158956 | 영화 다운은 어디서 받나요? 5 | .... | 2012/10/01 | 1,921 |
158955 | 교회 다니시는 분들.. 6 | ㅇㅇㅇㅇ | 2012/10/01 | 2,141 |
158954 | 돌 좀 지난 아가인데 특정 장소가 아니면 대변을 못봐요; 5 | 걱정 | 2012/10/01 | 1,621 |
158953 |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 나모 | 2012/10/01 | 1,314 |
158952 | 강아지 사료먹이다 자연식으로 바꾸신분~ 5 | 배변문의 | 2012/10/01 | 2,281 |
158951 | 유산싸움나고 첫 명절, 친척들이 안만나네요. 25 | 할머니 돌아.. | 2012/09/30 | 18,516 |
158950 | <맥코리아>. 10월18일 35살 젊은 영화감독의 수.. 2 | 나모 | 2012/09/30 | 1,628 |
158949 | 스트레스 해소법 좀... 1 | 병나요..... | 2012/09/30 | 1,458 |
158948 | 남편에게 심야에 문자온거 삭제했어요 6 | 삭제 | 2012/09/30 | 5,356 |
158947 | 뚜껑 열리네요 5 | 며늘 | 2012/09/30 | 3,516 |
158946 | 명절이라고 모이는 것이 의미가 있는건지... 5 | ... | 2012/09/30 | 2,785 |
158945 | 향수냄새 떡칠하고 들어온 남편 4 | 우 씨 | 2012/09/30 | 3,286 |
158944 | 사실 어느정권에 살기 좋았다 나쁘다라는거... 2 | ㅇㅇㅇㅇㅇ | 2012/09/30 | 849 |
158943 | 태보하고 근육이 우람해졌어요 7 | 어쩔까나 | 2012/09/30 | 3,237 |
158942 | 메이퀸보다가 좀 궁금해서요.. 2 | 메이퀸 | 2012/09/30 | 2,315 |
158941 | 패션고수님들 패딩 이냐 코트냐~ 6 | 패션조언 | 2012/09/30 | 3,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