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PaTRRhLW2QA
70 80 세대사 다 아시겠자만,....
요즘 젊으신분들은 아실지 모르겠군요.
참 고운 목소리랍니다.
들어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PaTRRhLW2QA
70 80 세대사 다 아시겠자만,....
요즘 젊으신분들은 아실지 모르겠군요.
참 고운 목소리랍니다.
들어보세요.
저 이제 삼십대초반인데도 너무 좋아해요
청아한 목소리!
담임쌤께서 국어 선생님이셨는데
박인환님의 목마와 숙녀 시를 소개해 주시면서 박인희님의 목소리를 접하게되었습니다.
저도 참 좋아하구요.
또 여진님의 노래도 좋아합니다.
무쟈게 좋아합니다
박인희씨 mp3폴더만 따로 갖고 있어요.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으시군요.
그렇쵸?
요즘 가을 하늘같은 맑은 목소리 너무 좋아요.
^ ^
사춘기때 목마와 숙녀에 푹 빠져던적이 있었는데....
그 때가 언제인지....
저는 박인희 세대는 아니지만 우리엄마가 박인희를 좋아하셨어요.
제가 초딩때였나.중딩때였나.암튼 그때 집에 박인희 노래가 들어있는 테이프가 있더라구요
엄마가 사다놓으셨나봐요.
어릴때 한번들어보고 노래 듣고 있음 편안해져서 계속 듣다가 모든 노래를 다 외워버렸어요..ㅋ
저도 딱 그렇게 팬이 된 케이스
생각난김에 지금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제가 무려 100곡의 mp3파일을 갖고 있네요 ㅋ
좋아해요.. 70년대 초반 생인데.. 가끔 노래방에서도 불러요.. 세월이 가면..
그리고 목마와 숙녀도 좋아해요.. 박인환 시인의 시도..
현재 미국 사신다는데 맞나요?
미국에서는 활동 안하나요?
부른 분 맞죠?
박인희 하면 딱 떠오르는 노래네요.
넵!
모닥불...
처음에 반주로 나오는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좋아요.
너무 좋고 하얀 조가비..이 노래도 아름다워요..깨끗하고 독특한 목소리죠..배철수씨가 진행하는 프로에서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옛 가수가 박인희라 하던데요..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이렇게 시작하는 노래 참 좋던데 혹시 제목을 아시는지요?
끝이없는길이랍니다.
아~
그리고보니 가을이군요.
가을에 들으면 좋은 노래네요.
이분 근황이 정말 궁금해요.
아시는 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빙랑자란 노래도 좋아요. 목소리가 참 청아하죠
1990년대??미국한인방송 디제이 하는데....이*환이라는 나이든 디제이가 쫓아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제주도로 옮겨 감물옷 등등 만든다고 했었어요.
*종*씨 술마시고 방송 진행하구....젊은애들 추근덕거리고 해서 욕 많이 먹었대요.
선*용* 아줌마는 식당하면서 연에인들 상대로 계주를 했는데... 어마어마한 액수 떼어먹고
한국으로 왔다는 얘기도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