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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하느니만 못한 속풀이가 되었군요.

저 이혼해야할까요? 조회수 : 17,159
작성일 : 2012-09-11 19:18:48

소설이라는 얘기 당연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기가 막히니까요.

알아보는 분들 있을까  원글이랑 댓글들도  지울께요.

시고모님 아프신건 굉장히 유명한 분의 부인이라 그쪽사람은 읽으면 딱 알거예요.

소설아니고 제 인생이라서 눈물만 납니다.

저 외국가서 살기 싫거든요.(아빠 유학하실때 외국에서 태어나서  어릴때 꽤 살다 왔어요)

근데 남편하고 살면서 한국에서 시댁이랑 이 좁은 땅에서 어떻게 안 볼 수가 있겠어요.

친정부모님은 저한테 돈을 주면 남편이랑 어떻게든 계속 이러고 시댁에 들볶이면서 살것같으니 아예 돈 안주시는 거구요.

외국나가면 도와주신다고 그러는거예요.

돈 200억 때문에 이혼 못하는거 아니고요. ( 살아서계시는 동안 이상한 부흥사한테 다 갖다 바칠거예요. 지금도 1년에 1억씩 내신다는데....)

저도 지금 당장은 모아놓은 돈 없지만 저혼자 충분히 먹고 살만큼 돈 잘 벌고 친정도 재산 꽤 있으세요.

남편이 시댁과 온전히 연을 끊고 저랑 외국에 가서 살아도 계속 마음이 무거울테죠.

다시 이방인처럼 남의 나라에서 사는거 ....생각만 해도 우울하네요.

그래도 그방법밖에는 없겠지요.

제가 이글을 올렸던것은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어서예요.

아무에게도 말못하잖아요.

이런 얘기 도대체 어디가서 누구에게 하겠어요.

너무 어이 없는 케이스라 제 얘기는 상담하면 바로" @@@씨의 사례연구" 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되겠지요. 제가 그동네를 좀 알기 때문에 그래서 말 못합니다. 재수없으면  이름만 바꿔서 상담 사례 교과서에 실릴수도 있죠.

읽으면 아는사람은 다 알게 되는......

그래서 너무 너무 속이 상해서 아무도 모를것 같은 이곳에 아주 잠깐 이야기 풀었다 갑니다.

걱정해주시고 새출발하라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위로해주셔서 또 감사하고요.

이글을 보신 딸을 두신 부모님이나, 결혼 전의 아가씨들은 예비 배우자의 집안에 대해 정확히 알고 결혼 진행하세요.

저같은 구렁텅이에 빠지지 마시고요.

---------------------------------

제 아이피 기억하고 적어놓으셨다는분 제가 중년이고 친구랑 티격태격 한다고요?

친구랑 티격태격할 정신 있으면 여기 이런얘기 쓰지 않죠.

제가 그 분이면 좋겠네요.진심으로. 씁쓸하네요. 이런오해까지 받아야 되는 내 인생이.

진짜 낚시면 제가 이글자체를 지우지 왜 내용만 지웁니까. 아래에도 아이피 나오는데.

님 낚시글 이라는 댓글 다시기 전에 제가 먼저 수정하고 있었고 확인 버튼 누르니 님 댓글이 떴어요.

제 아이피가 3개라구요? 저도 궁금하네요. 그런 사람들  아이피도 기억하시는 님의 여유가 부럽습니다.

---------------------------------

 

이제 저 그만 괴롭히시고  믿기 싫고 보기싫으시면 그냥 읽지 마세요.

누구나 이해할 만한 일이면 이런 익명 게시판에 글을 왜 올리겠어요? 허허 웃고말거나 술이나 한잔 하고 말겠죠.

본인들이 경험하지 못한 현실, 소설보다 더 믿기 힘든 현실속에 사는 사람이  가슴 답답해서 속풀이 한번 하자고 나섰다가 완전 사기꾼 취급받으니 정말 기분이 안좋군요.

덕분에 제가 당면한 문제들이 정말  보통사람들에겐 말도안되는  문제구나 싶어  해결은 포기하고  다 버리고 외국, 싫어도  일단 가긴 가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IP : 125.152.xxx.3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11 7:28 PM (115.21.xxx.7)

    나라면 남편에겐 미안하지만 나오겠어요.
    사랑이 얼마나 갈까요?
    내가 아이 낳으면 그 아이의 조부모가 그런 사이코가 되는 건데...
    결코 그런 집안 유전자 이어주고 싶지 않네요.
    딩크로 둘이서만 표표히 살 수 있다면 모를까, 미국식으로요.
    절대 절대 절대. 님 아이로 태어날 영혼을 생각하세요.

  • 2.
    '12.9.11 7:29 PM (115.21.xxx.7)

    장래 내 아이가 불쌍한 건 둘째치고 정신병 유전되는 거 아시죠...

  • 3. ㅇㅇ
    '12.9.11 7:30 PM (125.141.xxx.188)

    싸이코 집안이라고 생각되면 얼른 이혼하세요

  • 4. 하늘이
    '12.9.11 7:31 PM (210.183.xxx.7)

    도우셨습니다.
    애 없을 때 빨리 나오세요. 지금 200억이 문제가 아닙니다!

  • 5. ..
    '12.9.11 7:35 PM (180.66.xxx.65)

    남편이 시댁을 한번 엎으셔야죠
    시어른들이 아들 무서운줄 안다면 어느정도 해결되지만
    계속 같은 증상이라면 저정도면 인연을 끊어야죠
    만약 못끊겠다면 제딸한텐 이혼하라고 할거같아요

  • 6.
    '12.9.11 7:41 PM (124.56.xxx.217)

    그냥 시댁하고 연 끊고 사셔야죠 뭐.
    이런 글들 자주 올라오는데 솔직히 듣다보면 화나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그런데다가
    뻔히 답을 아실만한 분들이 하소연만 하고 그러시니 원... ㅜ.ㅜ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싸이코 집안이라면서요. 현실적 판단력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듣고 답답해하시면 어쩝니까.
    남편과만 합의되면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전화만 받고 듣지 않고 있든가, 아니면 전화를 아예 받지 말든가.
    그러고 사는 수 밖에요.
    말도 안되는 말을 그냥 듣고 있을 필요가 없건만......

  • 7. 일단
    '12.9.11 7:49 PM (14.52.xxx.59)

    남편이 제정신이면 사세요
    대신 200억 생각말고 연 끊구요

  • 8. 바람바람바람
    '12.9.11 7:51 PM (211.227.xxx.227)

    두분 그냥 외국으로 나가 사는게 어때요?
    연 끊는것도 이혼하는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지방으로 가서 살던지 외국으로 나가셔서 거리 두고 사세요.
    남편도 알거에요. 님이랑 이혼하면 어떤 제정신 박힌 여자가 그집에 시집오려고 할까요.
    집을 갖고 오라는것도 재산이 200억인것도 중요한 문제 아니고요.
    남편이 자기집 문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다면 멀리 떨어져 사는것도 방법입니다.

  • 9. 바람바람바람
    '12.9.11 7:53 PM (211.227.xxx.227)

    그나저나 님 친정 부모님...사람 보는 눈은 정확하시군요;; 많이 속상하시겠다.

  • 10. 어차피
    '12.9.11 7:53 PM (14.53.xxx.179)

    200억 종교에 기부할듯해요.저런 사이비 광신도라면.답이 없네요.한살이라도 젊을때 새출발 해야 하나싶기도 하고요

  • 11. 무크
    '12.9.11 7:54 PM (118.218.xxx.197)

    원글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우선, 남편분과 상의하셔서 원글님만이라도 시댁과 먼저 연락하지 말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남편이야 부모이니 어쩔 수 없는거고, 원글님 말씀처럼 아무리 아내라도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물론 남편분이 홀로 모든 대응을 하셔야할 테니 많이 힘드시겠지만, 어쩌면 그 상황이 결정을 내리기엔 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요....원글님을 택할 것이냐, 부모님을 택할 것이냐....
    솔직히 원글님이 제 딸이라면, 남편분한테 이렇게 말할 거 같아요.
    내 딸하고 살고 싶으면, 의절하던지, 아니면 돌려달라고.....................

  • 12. ,,
    '12.9.11 7:54 PM (220.78.xxx.215)

    정신병 그거 유전 이에요
    헐...........

  • 13. ,,,
    '12.9.11 7:58 PM (119.71.xxx.179)

    집안에 심각한 병력있는데도, 재벌 딸들 중매가 들어온다니.. 남편분이 뭐하시는분인지...-_-

  • 14. ...
    '12.9.11 7:58 PM (222.109.xxx.41)

    외국으로 이민 가세요.
    남편도, 원글님도 능력 있어 보이네요.
    아니면 제주도 같이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세요.

  • 15. 에구
    '12.9.11 8:00 PM (124.53.xxx.156)

    그정도 정신병자 시댁이면... 그냥 이혼하겠어요..
    200억 있어서 부럽다는 님.. 헐...
    그런 시댁 견딜 정신이면... 그 200억 내가 벌수있어요 ㅠㅠ

    그정도면 남편도 연.. 못끊을듯요...
    그 시어머니... 안끊어질 사람 같아요...
    남편분도 우유부단하시고... 끊을거면 지금이라도 끊겠다...는 말하며
    날 버리지 말라 할텐데...
    지금 태도는 나도 버리지말고 우리엄마도 버리지 말아줘...밖에 안보여요..


    하느님이 보우하사.. 아이도 없는데...
    지금은 나만 생각하고...
    빨리 도망나오세요...

  • 16. ,,,
    '12.9.11 8:03 PM (119.71.xxx.179)

    시집은 싸이코에..남편이 의지도 안되고...자식을 낳을 상황도 안되고..나중을 생각해보세요.

  • 17. 답은
    '12.9.11 8:05 PM (175.255.xxx.2)

    나왔네요.

    시댁의 그 모든 폭탄과 여자로서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 낳을 권리 마저 포기하며 남편 우울증 수발들고 사느냐, 아니면 행복해질 권리 찾을 것인가.

    10년 후 내다 보세요, 20년 후도요.

  • 18. 그러게
    '12.9.11 8:06 PM (211.63.xxx.199)

    저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어떻게 재산을 200억이나 모을 수가 있을까요?
    그 재산이 시부모님들꺼 맞기는 한가요?
    암튼 원글님 이혼 또는 이민 둘중의 하나를 택하셔야겠네요.
    비정상적인 시부모가 계속 원글님네 부부 인생에 간섭하는게 어떻게 정상적으로 살겠어요?
    그리고 아무리 딸이 맘에 안드시는 남자와 결혼한다고 쳐도, 결혼할떄 정말 한푼도 안주는 친정도 이상해보이긴 합니다. 뒤늦게라도 살림 장만을 해준다든지 돈으로 준다든지 하는편이죠.
    친정에 돈이 정말 한푼도 없다면 모를까 인맥도 넓고 나름 잘 나가시는 친정아버지의 행동은 아니죠.
    이거 설마 소설은 아니죠?

  • 19. 사실
    '12.9.11 8:06 PM (175.255.xxx.2)

    남편분도 정신분열 가족력에 젊은 나이에 우울증 발병 시작했다면 정신분열 위험 있다는 건 아시죠?

  • 20. 휴우
    '12.9.11 8:07 PM (180.66.xxx.65)

    부부는 사랑과 존중으로 살아가는거지 동정으로 살아가는게 아닙니다
    현명한 결정 하세요

  • 21. 우유좋아
    '12.9.11 8:09 PM (115.136.xxx.238)

    남편이 불쌍하다고 자기 자신까지 불쌍한 세트로 묶어 사시려나요?

  • 22. ...
    '12.9.11 8:10 PM (211.246.xxx.138)

    원글님은 남편이 불쌍하시죠?
    친정부모님은 저런 미친 시집에 우울증남편에
    정신병 유전될까봐 애기도 못가지고
    평생 저러고 수렁에서 인생 망치는 딸보며
    무슨 생각하실까요?
    원글님 인생은 한번이에요.
    젊은시절 내내 저런 말도 안되는 집구석에
    매여살다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사랑도 늙고 몸도 늙고 대체 님인생엔 뭐가 남을까요?

  • 23. ................
    '12.9.11 8:16 PM (222.232.xxx.245)

    이혼하시고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시고
    원하시면 건강한 아기도 낳아서 키우세요.

  • 24. 맞다
    '12.9.11 8:22 PM (14.53.xxx.179)

    수업시간에 배운거요.가족중 정신병력에 어린나이에 우울증 발현.예후가 않좋은거 같은데요.ㅠㅠ

  • 25. 00
    '12.9.11 8:30 PM (203.254.xxx.192)

    님 제정신이에요?? 아님 그 집안에 벌써 물든거에요?
    정신차리세요

    결혼전에 정신차렸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결혼해버렸고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세요..

    그 집안은 끊을 수 없는 굴레에요,,님 지금은 거기서 나올 수 있지만
    나중엔 못 나와요,,

    정말 이해를 못 하겠네요,,답이 보이는데도
    어떻할까요 라면 어쩌라구요,

    님 죽기전에 그집에서 나오세요 살아서 걸어나오세요

  • 26. 원글님 아이피 기억해요
    '12.9.11 8:36 PM (58.231.xxx.80)

    심심하면 낚시글 올려서 아이피도 적어놨어요.
    저번글은 중년이라면서요
    친구랑 티격태격 글올린분이죠

  • 27. 낚시100%
    '12.9.11 8:50 PM (58.231.xxx.80)

    제가 낚시라고 하니 글 지우셨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아이피 외울 정도로 자주 낚시질 하시네요
    아이피도 3개던데
    원글님 시간 나면 본인 친구랑 티격태격글 검색해보세요
    ( )에 글넣기 글쓴것도 비슷해요 줄바꿈 까지

  • 28. 소설 그만
    '12.9.11 11:59 PM (78.225.xxx.51)

    부흥사가 뭐에요? 부흥회라는 말 있고 전도사나 목사라는 말 있어도 부흥사라는 말은 개신교 교회나 개신교 교회를 따라 하는 사이비에서도 안 쓰는 말인데...그리고 어릴 때 외국에서 태어나 꽤 살다 온 사람들은 제가 아는데 님의 이전 글이나 이 글에서 절대 그런 느낌 못 받았어요. 외국 어디서 태어나서 몇 살까지 살다 오셨는데요? 그리고 무슨 학계에서 사람 이름을 가명이래도 써서 ***씨의 사례연구로 하겠어요? 질적 연구를 한다 해도 한 두 사람 얘기로 누가 출판을 해요? 그리고 무슨 시댁 재산이 아는 것만 200억이요? 그런데 그걸 해마다 1억씩 교회에 갖다 주고 아들한테는 한 푼도 안 주고 친정 가서 집 얻어 오라고 하면서 친정은 경제력이 있는데도 딸한테 안 주고 외국 가서 살면 준다구요?

    미치광이 기독교 시댁을 가진 외국물 먹은 잘 사는 집 딸 얘기를 써 보고 싶었나 본데 기독교도 잘 모르고 200억에 가까운 재산도 있어 본 적 없고 외국에서 태어나지도 살아 보지도 대학원 다녀 보지도 학술논문이나 서적 읽어 보지도 않은 티 너무 나네요.

  • 29. ///
    '12.9.12 1:23 AM (125.184.xxx.5)

    윗분 부흥사가 왜 없어요.. 목사님들중에서 각교회다니면서 부흥회 인도하시는분들을 부흥사라고
    해요.. 장경동목사님 같은 분이 다른교회를 주로 다니면서 부흥회인도하쟎아요.. 그걸 부흥사라고
    하는거에요..
    빌리그래함목사님도 무디목사도 유명한 부흥사였어요..

  • 30.
    '12.9.12 9:57 AM (182.216.xxx.3)

    원글은 못 봤지만, 이글만 봐서는 소설같아요
    사용하는 단어도 현실성이 없고 전체적인 흐름도 짜집기했어요
    아마 작가 지망생이거나 심심해서 막장 드라마 쓰시는 분 같아요

  • 31. ...
    '12.9.12 10:30 AM (61.73.xxx.54)

    토닥토닥..

    원글은 읽지 못했지만 댓글보니 대충 무슨 얘기인지 알겠네요..

    막장이라고 하시는 분들.. 원래 현실은 막장보다 더 한 법이랍니다..

    종교에 빠지면 답 없구요... 정신분열증이 우리나라에서 발병하는 비율 꽤 높더군요.. 다만 어디에 다 숨어있어서 모를뿐이죠..

    저도 아주 가까운 분들중에 비슷한 케이스를 봐서 안타깝네요..

  • 32. 포기
    '12.9.12 4:58 PM (182.210.xxx.118)

    하심이 좋을듯해요. 저도 시댁 200억대 재산에 아들 둘...선봐서 결혼했습니다.
    저 약혼하고 신랑 병수발 시작해서 첫아이 가지자마자 남편이 우울증,공황증 진단 받았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시댁식구들은 아내인 저 모르게 신랑 입원시키고 시댁으로 데려가 신랑도 시댁식구들도 저에게 자세한 설명도 않고 사람 미치게 만들더군요. 그래도 아이가 있으니 참고 살았습니다. 말로 할 수 없이 병까지 얻어가며 살았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부모님을 신인 듯 모시던 남편이 어떠한 계기로 부모님을 좀 더 객관적 시선으로 보게됐고 가족이 시부모님이 아니라 저와 제 아이들이 가족이란걸 인식해 우리 식구가 되었기에 힘들어도 견디고 삽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그런 집안분위기에서 자라왔기에 우울증 있습니다. 심리 불안합니다 . 그런 집안에서 살아온 저로썬 아이없고 기댈 수 있는 친정 있으면 이쯤에서 접으시라는 말씀 드리고싶네요.

  • 33. ..
    '12.9.12 5:37 PM (14.52.xxx.192)

    동창중에 한명이 그래서 캐나다로 이민갔어요.
    남편도 자기 부모가 과하게 심하다는 것을 알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이민 갔어요.
    제가 미국에 살면서 만난 사람들 중에 두가정이
    이상한 시댁 때문에 힘들어 이혼 위기까지 갔었고
    이혼 아니면 이민이다를 선택해야 했었고
    그래서 이민을 선택해서 온 가정이 두 집이 있었습니다.
    두 집 모두 미국에서 잘 살아요.

  • 34.
    '12.9.12 5:39 PM (14.52.xxx.192)

    근데 정말 낚시글이에요?
    낚시글 같은 건 왜 올리나요?????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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