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흠.... 착한아이->나쁜아이?

인세인 조회수 : 698
작성일 : 2012-09-11 19:00:45
제가 살아보니까

이해하는거랑 참는거랑 다르더군요

아마 결혼하신 여자분들도 아시겠지만...

갑이 을의 A라는 행위를 이해게 되면 

잠시 불편하더라도 나중에 뒷끝이 없지만

상기한 A에 대해 참는다먼 언젠가 폭발 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사춘기 지나면서 아이가 자아에 눈이 뜨고... 등등 하면서 

변하는 겨우도 많겠으나..

A에대해(뭐 이경우 부모와의 관계 에대해 물론 갑의 부모인 을과 병은 전혀 모를수도 있겠으나)

참았다가 폭발한게


그 착한아이가 나쁜아이가 되어버린 걸로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참으면서 그냥 부모말을 따른거죠 뭐 시쳇말로 착한아이 코스프레를 한걸수도 있죠

그렇다고 부모 말을 안 따른다고 나쁜아이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게 빅뱅이되어버리면 문제가 커질수 있다고 봅니다...

착한거랑 참고참으면서 고분고분한거랑 다른데 착각되는 경우가 종종있지요..


IP : 49.145.xxx.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09 긴머리 남편이 바꾼머리 9 헐어이상실 2012/11/12 1,745
    176208 제가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9 딸애에게 2012/11/12 1,984
    176207 중학생이 좋아할만한 흥미거리 1 스맛폰땜시 2012/11/12 699
    176206 중2 딸아이 의자 선택 도와주세요. 2 ... 2012/11/12 910
    176205 文·安 "MB 국민 도전, 박근혜도 공동책임".. 1 샬랄라 2012/11/12 748
    176204 이런 멍청이 같은 것!!! 1 ㅠㅠ 2012/11/12 662
    176203 호텔 클럽 라운지 이용이요 8 호텔 2012/11/12 5,015
    176202 MBC, 도 넘은 편파보도…야권 후보 ‘깎아내리기’ 심각 3 yjsdm 2012/11/12 976
    176201 노모와 강아지 7 사랑해요 울.. 2012/11/12 1,777
    176200 크렘블레 설탕막 만드는 거 아시는분? 5 지니 2012/11/12 945
    176199 가습기 어떤 거 사야할까요? 4 눈이뻑뻑 2012/11/12 1,136
    176198 더페이스샵이랑 이니스프리 어디를 더 선호하세요? 9 궁금 2012/11/12 3,394
    176197 내년 보육료지원되는 5세 아이들 기관에 다들 보내세요? 4 엄마다 2012/11/12 1,525
    176196 도서관 책 빌리기 정말 힘드네요. 18 도서관 2012/11/12 4,464
    176195 밑에 야박한 언니 글을 보고 5 뒷 얘기 2012/11/12 1,791
    176194 수시로 대학가는 방법이라는데.. 6 수시로대학 2012/11/12 4,023
    176193 마의 보다가 드라마 제왕때문에 고민하는분 안계세요? 4 마의... 2012/11/12 1,426
    176192 어머니! 조수석,뒷자석 이거 뭐죠? 6 양파 2012/11/12 2,498
    176191 내가살인범이다 2번봤어요 8 2012/11/12 2,293
    176190 주 신용카드 뭐 쓰시나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ds 2012/11/12 510
    176189 미술 방문수업 추천해주세요 1 미술 2012/11/12 1,130
    176188 광주 간 박근혜, 고향 간 안철수 인파 사진 비교.. 22 해가서쪽 2012/11/12 8,596
    176187 드라마의 제왕 본방 기다리시는분은 안계세요? 7 .. 2012/11/12 1,378
    176186 회사에서 해독쥬스를 먹는데... 1 문득 궁금 2012/11/12 1,928
    176185 거실에 좌탁 필요한가요? 9 좌탁 2012/11/12 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