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결혼을 하게 되어서 세탁기를
삶는 기능이 있는거랑 없는 거랑 어떤 걸
사야 좋을지 몰라서 고민이 되어서요.
삶는 기능쓰면 전기료도 많이 나오나요?
제가 이번에 결혼을 하게 되어서 세탁기를
삶는 기능이 있는거랑 없는 거랑 어떤 걸
사야 좋을지 몰라서 고민이 되어서요.
삶는 기능쓰면 전기료도 많이 나오나요?
수건이나 흰속옷은 삶아야 빛이 나구요
아기도 낳으실텐데 꼭 필요하지 않을까요
드럼 삶는기능 8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가전이 많지 않아서인지
전기료는 많이 안나오던걸요
저는 에어클리닝 기능하고 삶는 기능이 좋아요.
여름에는 속옷과 수건은 삶아야 개운하거든요.
매번 삶지 않아도 한달에 한번은 삶아줘요.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는 느낌은 없구요.
꼼꼼한 분이라면 통에 삶는게 최고일거예요.
하지만. 왠만큼쓰기엔 너무 좋아요.
전 가끔 얇은 이불도 삶아 빨아요. 깨끗 보송 넘 좋구요.
전기료도 생각보다 그리 나오지 않는듯하구요.
윗분들과 달리 저는 거의 안써요. 삶는 세탁 해봤는데 전기료 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그리고 삶아야 하는 세탁물이 사실 그렇게 많이는 안나오더라구요. (한번에 모아서 돌릴 정도로..)
들통에다 넣고 가스불에서 삶거나 속옷의 경우 일단 손빨래 한 후 비닐봉지에 속옷(세제 푼 물에 넣어) 넣고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는 게 더 나은 듯.. (비닐봉지는 플라스틱 바가지 안에 넣고 전자레인지 돌려요..)
일주일에 한번 꼴로 삶기 기능 사용해요.통에 팍팍 삶는게 젤 좋긴한데 수건은 보통 열장넘게 삶으니 무거워서요. 전기세 한달 평균 삼만원정도 나오니 그닥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