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한테 돈안쓰는 아가씨 만나지 말라고했어요

g 조회수 : 3,377
작성일 : 2012-09-11 18:03:14
어제 동생이 소개로 만난 아가씨가 5번 만나는동안 커피 하나 산게
다라는 글 올린 사람인데요
많은분들 댓글 고맙습니다
동생한테 약은 아가씨 같으니까 만나지 말라고했는데
동생도 접으려고 생각중이었다하네요
그것만 빼고는 괜찮다 생각했지만
요리조리 재보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 접으려했다고
동생이 연애 안해봐서 걱정했지만
여러분 말씀대로 잘 생각한거 같네요
IP : 223.62.xxx.2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어요
    '12.9.11 6:08 PM (121.130.xxx.228)

    잘하셨음

  • 2. ;;;;;
    '12.9.11 6:09 PM (125.181.xxx.2)

    잘 하셨습니다. 저도 그 글은 답글 안달았지만 제 남동생에게도 같은 말을 해줬고 결국 그 여자와 헤어지고 지금 올케 만나 결혼했습니다.
    이건 시누이 짓이 아니라 같은 부모에서 나온 형제로서 할 수 있는 말입니다.

  • 3. ㅇㅇ
    '12.9.11 6:22 PM (220.116.xxx.187)

    잘 하셨어여 ^^

  • 4. 정말
    '12.9.11 6:36 PM (122.36.xxx.48)

    잘하셨어요 나중에 그 버릇 안없어져요
    약간 근성이 그런거죠 그리고 돈으로 자신이 대우 받는다고 생각하는

  • 5. 돈가는데 마음 간다
    '12.9.11 6:48 PM (182.218.xxx.186)

    돈을 안쓴다는 것은 마음이 검다는 이야기에요
    내 것만 소중하고 남의 것은 하찮다고 생각하니 그러지요.
    돈이 없어서 못쓰는 것과는 달라요

  • 6. ....
    '12.9.11 6:54 PM (112.223.xxx.172)

    잘 하셨음..
    동생도 사람 보는 눈이 좀 생기겠죠..
    요런건 누나가 코치해줘야 말 잘들어요.

  • 7. ㅗㅎ
    '12.9.11 7:25 PM (210.216.xxx.129)

    야무지네요^^

  • 8.
    '12.9.11 7:40 PM (175.115.xxx.234)

    흔들림 82댓글 보여주세요

  • 9. 이그..
    '12.9.11 7:54 PM (180.67.xxx.11)

    82누나들이 잘했다고 하더란다고 해주세요.

  • 10. 정말
    '12.9.11 9:41 PM (175.113.xxx.134)

    잘하셨어요. ^^

  • 11. 빵빵부
    '12.9.12 11:00 AM (211.255.xxx.22)

    축하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712 배란테스트기는 외제밖에 없나요 6 흑흑흑 2012/09/14 1,433
153711 요즘 맛있는 간식 뭐가 있을까요? 레몬소다 2012/09/14 915
153710 남동생 여친이 돈 떼먹고 헤어졌어요ㅠ 16 .. 2012/09/14 6,575
153709 기록파기, jk and 황상민? 이분들이 공통점이 있나봐요 14 인세인 2012/09/14 2,011
153708 한인섭 "유신은 박정희-김일성이 짜고친 고스톱".. 5 누가 빨갱이.. 2012/09/14 962
153707 40대 집에 계시는분들 뭐하고 보내세요 3 ........ 2012/09/14 2,194
153706 정봉주의원 가석방? 6 나와라 2012/09/14 1,723
153705 저와 같은 이유로 피에타 보기를 꺼려하는분도 있을까요!!! 12 피에타..... 2012/09/14 2,331
153704 민주당 경선 후보들 경기도 표심 '공략' / 15,16일[고양실.. 1 사월의눈동자.. 2012/09/14 1,856
153703 컴퓨터가 자주 멈춰요...ㅠㅠ 7 답답... 2012/09/14 1,683
153702 이러는 기분나빠 할까요? 3 택배 2012/09/14 787
153701 오늘 미니콜팝을 교실에 가져갔었는데 7 초5엄마 2012/09/14 3,150
153700 어릴때부터 발냄새 너무 심한 10살 아들. 방법이 없을까요? 2 신발벗고어디.. 2012/09/14 1,491
153699 韓신용 세계기록' 3대 신평사 모두 격상' 4 아마이래서 2012/09/14 1,109
153698 경기 거주 42살, 남편이 문재인이 과반되는 이유 말해주네요 51 40대 생각.. 2012/09/14 8,759
153697 페이스북에서 메일 온 것 좀 봐주세요 2 이게뭔고 2012/09/14 2,001
153696 주택가입구에 생긴 술집.... 어찌할까요?.. 2012/09/14 1,095
153695 우리나라 자살율 줄이려면 어찌해야할까요? 12 인세인 2012/09/14 1,681
153694 희망이 모락모락~~ 좋은 세상이 오는 소리!! 희망 2012/09/14 791
153693 채홍사때 잡혀갔던 사람들 커밍아웃은 안하는지 4 .... 2012/09/14 1,931
153692 朴캠프에 인디밴드·야구팬들이 화났다, 왜? 2 세우실 2012/09/14 1,450
153691 갤3 받았는데 통화가 안되네요!!!ㅜㅜ 6 도와주세요!.. 2012/09/14 2,719
153690 일요일도 다니는일 해보신분,..판패직요 ........ 2012/09/14 774
153689 레지던트 이블(스포 ) 12 깜짝 2012/09/14 2,423
153688 그날인 강아지 미용가능한가요? 5 시츄주인 2012/09/14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