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의 향후 입지

나일등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2-09-11 17:22:55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다음 대통령이 누가될까?
궁금하다
민주당 경선이 이제 시작되었다
문재인 후보가 선두로 나섰다 불과
일년전에만 해도 크게 두곽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방송과 또 새로운 인물의 출현
또 노무현 효과를 등에 업고 또한 자기 자신의 노력으로
이제 일위로 올라섰다
한달전 읽은 소설 "호모폴리티쿠스"가
떠 오른다 .
야당의 경선을 주무대로 주인공이
젊은 신인 정치인이
정치적 입지를 넓혀
경선의 런닝메이트로 시작해
끝내는 야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되는 과정을 그린 내용인데
기가 막히게 지금의 야당경선과 흡사하다
어떤양상으로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기대속에 새로운 인물이 출현 한다면
더욱 흥미로운 경선이 될거같다

최근들어 정치에 관심이
적어지고 있다
이또한 정치인들이 워낙 비리도 많고 또한
서로 화합하지 못해서 생긴거라 생각한다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유독 민주당 경선이 집중되는것은
경선전부터 여당의 박근혜 후보가 압도적으로 우세하고
여당은 이미 심플하게 단일후보로 정해져 있기때문이다

나는 한번 책의 주인공이
책에서 나와서 야당의 경선에
참여해보면 어떨까 그냥 혼자 상상해본다
책에서 처럼 능수능란하게 현실의 문제를 타파해 나갈수 있을지

물론 경선이 끝난후 또다시 대선이 있으니
국민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다
"호모폴리티쿠스" 책을 보면 이번경선또한 경주말들이 트랙을 도는 듯한 그 흥분과
짜릇함이 배가 될것같다
IP : 220.86.xxx.1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2.9.11 5:44 PM (147.6.xxx.21)

    연말에 활짝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64 부모님 영양제 복용말인데요 1 영양제 2012/10/16 1,307
166163 제 딸은 정말 손오공에 푹 빠졌어요 9 2012/10/16 1,791
166162 혼합수유, 맘마먹일때 궁금한 거 있어요~ 1 초보맘 2012/10/16 976
166161 마트에서 회 사먹고 식중독에 걸렸는데.. 3 ... 2012/10/16 3,652
166160 안방 도배지..블랙계열...영 아닌가요? 23 dma 2012/10/16 3,759
166159 부활 정동하씨 노래 잘하나요? 28 ..... 2012/10/16 5,394
166158 우엉차를 마시면 인삼다려서 먹는것과 똑같다!? 21 ??? 2012/10/16 7,651
166157 마트에서 사온 순대..어떻게 보관하는게 좋을까요? 1 dma 2012/10/16 1,881
166156 대형마트 강제휴무가 아니고 지금 있는 것들도 다 없애야 한다고 .. 7 -- 2012/10/16 1,579
166155 우리집에도 업둥이가....... 20 아이둘 2012/10/16 4,668
166154 이큅먼트 카피는 어떨까요? 1 블라우스 2012/10/16 1,623
166153 유치원생도 재밌게 볼 만한 파닉스교재 있을까요? 2 파닉스교재 2012/10/16 1,756
166152 사극 좋아하시는 분들은 1 사극 2012/10/16 1,203
166151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의 추억돋는 설교이야기...ㅎㅎ 2 하늘빛소망 2012/10/15 10,787
166150 힐링) 재욱이 오빠... 많이 늙었네요.. 8 ㅠㅠ 2012/10/15 6,288
166149 요즘 호빵 이벤트 중인가 보죠? 뒷담화 2012/10/15 1,548
166148 이젠 자기 부모까지 부정하는군요.. 6 .. 2012/10/15 3,093
166147 요잠 속옷 사이즈들보면 6 위키 2012/10/15 1,566
166146 정향 팔각은 어디 파나요? 6 2012/10/15 2,947
166145 급해요! 길고양이 새끼를 데려왔어요. 35 급해요! 2012/10/15 17,609
166144 아기가 목안에가래때문에잠을 잘 못자요 9 .. 2012/10/15 15,607
166143 무능한 담임때문에 마음이 안좋습니다 5 참아야겠지요.. 2012/10/15 2,767
166142 변비 1시간 땀 쩔쩔 흘리다, 더 이상 힘쓰면 핏줄 터질까봐 그.. 13 아, 2012/10/15 4,730
166141 전기장판과 전기요? 1 전기장판 2012/10/15 2,226
166140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아이 내딸 2012/10/15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