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이 많이 안가지만, 건강하고, 저렴한 반찬 추천해주세요 ㅜㅜ
1. ..
'12.9.11 2:59 PM (211.253.xxx.235)쌈싸먹기요.
양배추 쪄놨다가 쌈장..(쌈장에 견과류 좀 넣고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요즘 깻잎도 싸던데요.2. ...
'12.9.11 3:01 PM (182.213.xxx.41)양배추 지난주 마트가니까 한통에 5천원 근처 하길래 손에서 내려놨거든요
깻잎은 간장무침 해놓으면 될까요? 짜지 않은 반찬으로 먹고 싶어서....3. ..
'12.9.11 3:02 PM (211.253.xxx.235)재래시장 가세요. 양배추 한통에 3천원이던데..
4. 미소
'12.9.11 3:15 PM (1.217.xxx.107)한살림이나 풀무원같은데에서 나오는 두부 사다가 후라이팬에 (들)기름 두르고 부쳐먹기..
가지,양파 반달모양 어슷썰기하여 간장, 고추가루 넣고 볶아먹기...5. 다시마
'12.9.11 3:24 PM (116.41.xxx.5)염장 다시마 사서
물에 담갔다 살짝 데쳐서 고추장에 찍어드세요6. 전
'12.9.11 3:35 PM (118.33.xxx.104)김무침 좋아해요.
마른김 팬에 살짝 구워서(귀찮으시면 생략해도 되요) 물,간장,매실액 넣어 양념장 만들어서 김 잘게 찢어서 조물조물하면 끝이에요.
전 양념장에 귀찮아서 저정도만 넣지만 검색해보시면 다른 양념 더 들어가는것도 있을듯.
그리고 제가 게을러서 손대고 먹기 귀찮아서 오이고추도 된장에 무쳐먹구요. 양배추 삶은것도 쌈장에 무쳐먹어요;;7. ...
'12.9.11 3:39 PM (112.121.xxx.214)손안가고 건강하고 저렴하면서 맛있는 반찬이라니! 저의 로망입니다요^^
기왕이면 살도 안 찌는 걸로 추천 좀 더 해주세요..ㅋㅋㅋ8. 브로컬리
'12.9.11 4:12 PM (163.152.xxx.46)데쳐 초고추장이나 마요네즈 찍어먹기
9. 얼마전
'12.9.11 4:13 PM (39.121.xxx.190)얼마전 자게에도 나온 가지밥이요.
아니면 버섯이나 콩나물이나 다진 고기들 넣고 영양밥이요.이건 콩나물만 넣으면 콩나물밥, 버섯넣으면 버섯방~ 무한 반복할수 있구요.영양생각하면 다진 소고기나 안심 같은거 넣어도 되구요.양념만 여기 키톡같은데 양념장 잘 만들어놓으면 더 쉽게 할수있을거에요.
그리고 위에 어느분 적으신것처럼 쌈종류가 포만감도 느낄수있고 밥도 적게먹게되고 일석이조에요.
양배추도 되구요.상추도 되구요(이런것들 요새 좀 비싸지만 ㅠ.ㅠ)깻잎이나 호박잎 쪄서 먹어도 되구요.다시마 싸먹어도 되구요.10. ..........
'12.9.11 4:51 PM (118.219.xxx.101)미역줄거리 근데 방사능때문에... 미역줄거리를 물에 담가둬서 소금끼를 뺀다음 어느정도 자신의 입에 맞게 소금끼가 빠지면 후라이팬에 몇분볶으면 되거든요 요리못하는 제가 유일하게 하는 반찬두가지중 하나예요 하나는 마늘쫑볶음이요 ㅋㅋㅋ
11. 어차피
'12.9.11 5:09 PM (164.124.xxx.147)한끼만 해 먹고 마는거 아니면 된장찌개랑 미역국 끓여 놓으면 혼자 밥 먹기 쉽던데요.
저는 된장찌개랑 미역국 빡빡하게 끓여 놓고 밥 조금 넣고 말거나 비벼서 김치랑 먹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된장찌개 한 뚝배기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3, 4번 먹을 수 있고 미역국도 한 냄비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작은 냄비에 덜어서 데워 먹어요.12. ...
'12.9.11 5:09 PM (58.143.xxx.184)우엉조려먹고 오늘은 연근 조리고 있어요.
13. ..
'12.9.11 6:38 PM (118.46.xxx.122)된장찌개인데요.... 다시내고 맛내기 넘 귀찮아서
저번에 여기서 다담된장찌개 괜찮다고들 하시길래
그거 사다놓고요..
맹물에 다담된장찌개 한숟가락 풀고 거기에 두부만 넣어도 좋고
좀 정성을 들이자면 버섯 감자 양파 넣고요...
걍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금방 하고 금방 먹고 요즘 애용하고 있어요..
또 하나는 불고기를 양념해서 지퍼백에 납작하게 얼려서 몇팩 만들어놓고
걍 후라이팬에 볶아 먹는거예요. (납작하게 얼려서 해동할 필요도 없고 그냥 후라이팬에 좀 올려놓으면
녹으면서 바로 익어요..)
오징어채무침도 나름 단백질음식이다 생각하고 한번 만들어두면 오래 먹구요..
멸치볶음도 한번 해놓으면 한달이상도 먹어요..
명란젓 얼려놓았다가 조금 썰어 참기름 깨 파 얹어 먹고요..14. --
'12.9.11 6:55 PM (211.108.xxx.15)지리멸 사다가 참기름 두르고 고춧가루 뿌려서
그냥 먹습니다.(볶거나 하는 거 아니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139 | 싸이와 박정현이 부르는 어땠을까 보고 싶어요. 6 | .. | 2012/10/01 | 2,921 |
159138 | 수입낮거나 백수남편 8 | ㄲ | 2012/10/01 | 7,048 |
159137 | 추석 차례상에 닭이 올라왔든데 찐다음에 구운건가요? 5 | 처음봤어요 | 2012/10/01 | 2,741 |
159136 | 성인들도 독감 주사 맞으세요? 8 | ... | 2012/10/01 | 2,636 |
159135 | 은행나무곁에서열매 줍기만했는데도 1 | 독오르나요?.. | 2012/10/01 | 2,011 |
159134 | 진안 마이산 가보신분 계시나요? 5 | 궁금 | 2012/10/01 | 2,303 |
159133 | 개인정보 클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 | 2012/10/01 | 1,038 |
159132 | 5살여아 옷 인터넷쇼핑몰 알려주세요 4 | 5살 | 2012/10/01 | 2,181 |
159131 | 자기 멋대로 회사생활 하는 여자상사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5 | 짜증지대로다.. | 2012/10/01 | 2,966 |
159130 | 시엄니와 합가문제입니다 95 | 마음이 | 2012/10/01 | 18,099 |
159129 | 아이없이 살겠다는거 이기적인건가요? 30 | 44 | 2012/10/01 | 5,333 |
159128 | 추석 잘지내고 맘 상했어요. 12 | 우리남편 | 2012/10/01 | 5,209 |
159127 | 오늘 목욕탕에서 충격받았어요 10 | 충격 | 2012/10/01 | 11,229 |
159126 | 피부과에서 .. 20 | ㅇㅇ | 2012/10/01 | 6,489 |
159125 | 해외이사짐.. 식료품은 얼마나..? 12 | 음식 | 2012/10/01 | 2,337 |
159124 | 나는 왕이로소이다..이 영화 재밌나요? 5 | ,, | 2012/10/01 | 1,911 |
159123 | 명절증후군 극복방법 최고봉은 어떻게 하시나요? 4 | mm | 2012/10/01 | 2,061 |
159122 | 형님댁 청소했다고 모진말하신분들.... 39 | 헐 | 2012/10/01 | 12,573 |
159121 | 김밥에 유부 넣고 싶은데요 6 | 폭풍식욕 | 2012/10/01 | 1,604 |
159120 | 초4아이와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14 | 여행가자 | 2012/10/01 | 2,634 |
159119 | 미드 '더티섹시머니' 어떤가요? 3 | www | 2012/10/01 | 1,465 |
159118 | 곰 며느리의 명절지난 후기. 1 | 봄햇살 | 2012/10/01 | 2,726 |
159117 | 아이가 옷이 자주 뜯겨져 와요...ㅠ 5 | ㅠㅠ | 2012/10/01 | 1,576 |
159116 | 고성국 예전부터 정권 하수인 노릇한 사람이죠 2 | 고성국 | 2012/10/01 | 1,273 |
159115 | 올레..철수 지지율이 콘크리트 인모양입니다.. 3 | .. | 2012/10/01 | 2,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