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값이 아직도 안떨어졌네요
상추 한봉에 k7900원하네요
이제 뭘먹고 살아야하는건지 쩝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마트어 와 있는데요~
어머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2-09-11 13:01:45
IP : 211.246.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난번 태풍왔을때
'12.9.11 1:03 PM (119.197.xxx.71)*플에서 봉투에 담긴 얇은 상추 한봉지 한 열장이나 들었으려나 1800원 했어요.
한장에 180원 두장싸면 엄마한테 맞는거죠.2. 상술
'12.9.11 1:16 PM (222.237.xxx.198)태풍피해때문에 상추값이 오른건 맞지만 대형마트는 가격올릴기회다싶어서 팍팍 올리고 그렇게까진 안올라요..
시장가시면 한봉지 가득채워서 3000원입니다.3. 저 어리석게도
'12.9.11 1:28 PM (59.7.xxx.55)차끌고 금촌장가서 꽃게, 이것저것 사고 호박, 파가 너무 비싸 걍 오다가 동네마트가서 파 샀는데 반단에 1500원..휴우 괜히 2,00원에 한단 사올걸하구 후회막심!!! 호박이 하나에 2,500웜에 마트서 파네요. 너무 비싸요.
4. 시장에도
'12.9.11 1:42 PM (211.246.xxx.4)시장에도 갔었지만
말라서 시들시들한것만 죄다 팔아서 돈아까워서 마트왔어요
야채값이 비싸니 흑5. ..
'12.9.11 3:27 PM (118.33.xxx.104)어제 동네 마트가니까 애호박 아직도 3000원이더라구요.
전 싱글이라 집에서 거의 밥은 안먹는데 도시락은 싸가지고 다니거든요.
만만한게 호박, 오이였는데..인스턴트 기웃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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