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탐정몽크(furrier)
http://blog.naver.com/godemn/memo/20166452907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529275
한국 언론은 하도 감추기에 급급하니까, 이번엔 양넘이 터뜨렸군요 (뉴스위크 2012. 8.29) . 탈북녀에 대한 조선족 인신매매범의 만행입니다.
http://blog.daum.net/lms21th/8115345
탈북자들이 이러한 경험으로 인해서 <조선족에 대한 반감>과 <반중감정>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우리 민족은 나라 전체가 큰 가족과 같은 그런 문화가 있습니다. 스스로들 잘 의식은 못하고 있지만, 나라도 워낙 작을 뿐더러 몇 단계만 건너면 다 혈연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같은 한국인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마음 놓고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돈도 잘 빌려주고, 보증도 잘 서고, 남의 아기도 자기 아기처럼 쓰다듬기도 하고. 아시다시피 그렇습니다. 남북한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짱개들은 전혀 의식이 다릅니다. 짱개는 자기 밖에 없는 족속들입니다. 유명한 속담이 있죠. "친구와 있을 때 우물 안을 들여다 보지 마라." 밀어 넣는다는 얘기죠. 그게 최대한으로 확장되어 봤자 부모-자식 관계 정도입니다. 그러나 한국인이 생각하는 부모 자식 관계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주종관계 비슷하기도 합니다. 남의 아기가 차에 치어 죽든 말든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생략하지만 아무튼 한국인 머릿속의 "사랑" 이나 "정"의 개념이 없습니다.
짱개들이 이해 못하는 개념이, "봉사" "헌신" "기부" "박애" "자선" 이런 거 이해 못합니다. 머릿속에 아예 회로가 없습니다. 빌게이츠와 워렌 버핏이 대놓고 중국 부자들에게 저런 얘기 했는데 (사실 저들이 한 말을 중국인들은 모욕으로 받아들였어야 했음) 정작 중국인들은 멍 때리고 있었습니다. 쇠 귀에 경 읽기 라고 하죠.
저는 짱개들이 아예 어떤 종류이든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는지조차 의심합니다. 비슷한 것은 있지만, 그 본질은 "욕망"에 가까운 그런 종류의 것입니다. 인간이 아니라 "오크"죠. 짱개녀들은 나이차가 아무리 많이 나도 남자가 부자라면 몇 년 사귄 남자친구고 뭐고 다 버리고 바로 결혼 가능합니다. 노인네와 결혼하는 게 하나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돈만 많다면.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한국말을 모국어로 하는 짱개 오크... 조선족.
남북한 사람들이 조선족을 만나면 마치 자기 조국의 사람을 만난 것처럼 마음 푹 놓고 관계설정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사단이 나는 겁니다. 탈북녀들은 저 위의 기사에 차마 상세히 밝히지 못하는 지옥을 경험하게 되며, 남한 사람들은 아래와 같은 고초를 겪게 됩니다.
- 밑에서 일하던 조선족에게 중국에서 차린 사업체를 빼앗긴다
- 밑에서 일하던 조선족에게 협박 당하여 거금을 빼앗긴다
- 회사의 중요한 일을 맡겨 놓으면 그것을 빌미로 끝없이 댓가를 요구
- 회사의 비밀을 관청에 고발
- 회사 내의 한족을 핍박하여 회사를 떠나게 만듬
- 중국 지사와 한국 본사 간의 관계 이간질
- 회사와 고객사 간의 관계 이간질
- 중국인과 짜고서 각종 사기질, 뒤통수 치기
- 한국인에 대한 시기심, 한족에 대한 증오심
이래서 중국에서 사업 오래 한 한국인 사업가들은 조선족을 쓰지 않습니다.
조선족은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더구나 조선족 보모 등을 집에 들이는 건 너무나 경솔한 행위입니다. 조선족이 일하는 식당도 가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중국어도 한족에게 배우기 바랍니다. 피할 수 있는 한 최대한 피하면서 사는 것이 해를 입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